진짜 잘하네! '18골 20도움' 특급 재능, 이번 시즌도 터진다...6경기서 벌써 '5골 1도움' 대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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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한번 활약을 이어간다.
바이어 04 레버쿠젠은 지난 20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페예노르트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1라운드에서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에 4-0 대승을 거뒀다.
플로리앙 비르츠가 폭발했다. 레버쿠젠의 에이스인 비르츠는 전반 5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이어 레버쿠젠은 전반 30분에 나온 알레한드로 그리말도의 추가 골로 2-0 리드를 잡았다. 레버쿠젠의 공세가 계속됐다. 전반 36분에는 비르츠가 본인의 멀티 골을 완성했다. 이후 레버쿠젠은 전반 45분에 터진 상대 자책골까지 묶어 UCL 첫 승을 따냈다.
이날 멀티 골을 넣은 비르츠는 이번 시즌 고작 6경기를 소화했을 뿐인데, 벌써 5골 1도움을 적립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한번 심상치 않은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2020년 레버쿠젠에서 프로 데뷔한 비르츠는 단숨에 독일 분데스리가가 주목하는 ‘특급 재능’으로 거듭났다. 탁월한 킥과 정교한 슈팅, 센스 있는 드리블을 바탕으로 어느덧 레버쿠젠에 없어선 안 될 선수가 됐다. 2021-22시즌 도중에는 심각한 부상을 당하며 오랫동안 전력에서 이탈했지만, 2022-23시즌 부상 복귀 후 곧바로 예전 모습을 되찾았다.
그리고 지난 시즌 절정의 활약을 펼쳤다. 모든 대회 49경기에 출전해 18골과 20개의 도움을 기록한 것이다. 레버쿠젠은 비르츠의 활약에 힘입어 구단 역사상 첫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했다. 더불어 이 우승은 독일 축구 역사상 최초의 리그 무패 우승이었다.
이처럼 엄청난 활약을 펼친 비르츠는 올여름 내내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하지만 이번 시즌 역시 레버쿠젠에서 활약을 이어가게 됐으며, 벌써 5골 1도움으로 지난 시즌의 모습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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