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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1회전 탈락’ 조코비치, 손목 부상...신시내티 마스터스 불참

작성일: 2016.08.11 03:20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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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우 올림픽 테니스 단식 1회전에서 탈락한 조코비치
[스포티비뉴스 올림픽특별취재팀=정형근 기자]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1회전에서 탈락한 노박 조코비치(29, 세르비아)가 손목을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조코비치는 “손목 부상이 다시 발생했다. 매우 바쁘고 힘든 한 해를 보냈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조코비치는 오는 14일 열리는 신시내티 마스터스에 불참할 뜻을 나타냈다. 조코비치는 “부상 소식을 알려 슬프다. 신시내티에서 경기를 펼치지 못할 것 같다”고 밝혔다. 

조코비치는 지난 6월 프랑스 오픈에서 우승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면 '골든 그랜드슬램'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다. 그러나 조코비치는 리우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1회전(64강전)에서 후안 마틴 델 포르토(27, 아르헨티나)에게 져 일찌감치 올림픽을 마감했다.  

조코비치는 “올해 너무 많은 경기를 펼쳤다. 지금은 휴식하며 부상에서 회복해야 할 시기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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