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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최미선, 양궁 16강 합류…12일 기보배·장혜진과 메달 경쟁

작성일: 2016.08.11 06:58 이교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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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미선
[스포티비뉴스 올림픽특별취재팀=이교덕 기자] 최미선(20, 광주여대)이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에서 16강에 안착했다.

최미선은 11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모에서 열린 64강전에서 카밀로 곤잘레스(도미니카공화국)를 세트 포인트 합계 6-0(28-20,27-23,28-25)으로 이겼다.

32강전에서 리치엔링(대만)을 만나 우승 후보의 위엄을 자랑했다. 1세트를 29-29로 비겼지만, 2·3세트를 28-26·29-28로 앞서 승기를 잡았다. 4세트를 27-27로 비기면서 세트 포인트 합계 6-2로 16강 진출권을 거머쥐웠다.

최미선은 12일 16강전에서 이나 스테파노바(러시아)와 맞붙는다. 또 다른 금메달 후보 기보배는 16강전에서 산유흐테(미얀마)와 경기한다. 장혜진은 강은주(북한)과 맞붙는다. 장혜진과 강은주의 경기는 리우 올림픽 첫 번째 남북 경기다.

한국은 양궁 여자 개인전에서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부터 2012년 런던 올림픽까지 8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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