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FIVB, "김연경, 한국 8강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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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배구 여제' 김연경(28, 터키 페네르바체)을 향한 외국 매체들의 갈채가 끊이지 않고 있다.
한국은 11일(이하 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지뉴 경기장에서 열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배구 조별 리그 A조 3차전 아르헨티나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8 25-20 25-23)으로 이겼다.
2승 1패 승점 6점을 기록한 한국은 A조 3위를 지키고 있다. 한국은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인 카메룬전을 이기면 조 3위로 8강에 진출한다.
국제배구연맹(FIVB)은 홈페이지에 "김연경이 한국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8강으로 이끈다(Kim Yeon-Koung brings Korea to within a win of Rio 2016 quarterfinals)"고 알렸다.
FIVB는 "A조 조별 리그에서 한국은 아르헨티나를 3-0으로 이겼다. 8강에 진출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밝혔다. 이어 "김연경은 19득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김연경의 공격을 앞세운 한국은 아르헨티나를 압도했다"고 덧붙였다.
김연경은 아르헨티나와 경기에서 19점을 올렸고 공격 성공률 40.63%를 기록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여자 배구 MVP인 김연경은 4년 전과 비교해 떨어지지 않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국은 오는 13일 4차전에서 홈팀 브라질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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