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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 감독 "이기는 경기에서 박용택 대기록 나와 기쁘다"

작성일: 2016.08.11 22:22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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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박용택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이기는 경기에서 박용택의 대기록이 나와 기쁘다."

LG 트윈스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4-2로 이겨 8연승을 완성했다. 선발 헨리 소사가 4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인 6이닝 2실점을 기록했고, 윤지웅(⅓이닝)-김지용(1⅔이닝)-임정우(1이닝) 불펜이 2점 리드를 지켰다. 타선에서는 박용택이 4타수 2안타로 통산 2,000안타를 달성했다.

양상문 감독은 경기 후 "이기는 경기에서 박용택의 대기록이 나와 기쁘다. 축하한다"고 말했다. 또 "소사가 잘 던졌고, 타자들이 확실하게 점수를 낸 덕분에 이길 수 있었다. 더운 날씨에도 끝까지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LG는 9연승을 위해 우규민을 선발로 예고했다. NC는 구창모가 선발 등판한다. 데뷔 첫 선발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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