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오시멘 이적 인정 "내년 1월 떠날 수도"→첼시가 가장 유력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튀르키예에 가서도 첼시는 빅터 오시멘을 바라본다.
영국 매체 '팀 토크'는 11일(이하 한국시간) "튀르키예 갈라타사라이는 오시멘의 임대 계약을 완전 영입으로 바꿀 계획이 없다. 하지만 첼시는 오시멘 영입에 여전히 관심이 있다"고 알렸다.
또 다른 영국 매체 '메트로'는 "나폴리 마우로 멜루소 단장은 내년 1월 오시멘이 적절한 가격으로 팀을 떠날 수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오시멘이 나폴리를 떠난다면 가장 유력한 행선지는 첼시다.
오시멘도 첼시를 원한다. 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오시멘이 첼시 이적을 위해서라면 영국 런던으로 이주할 마음이 있다"고 밝혔다.
첼시는 오래 전부터 오시멘을 주목했다. 지난 시즌까지 오시멘은 이탈리아 세리에A를 대표하는 스트라이커였다.
2020년 9월 나폴리 유니폼을 입었다. 나이지리아 출신으로 원석에 가까웠지만, 2022-2023시즌 알을 깨고 나왔다.
해당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만 26골 4도움을 해내며 나폴리의 우승과 함께 득점왕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김민재가 나폴리 수비 에이스였다면, 공격에선 오시멘이 있었다.
가치는 폭등했다. 지난해 여름 이적 시장에서 최전방 공격수가 필요한 팀들에는 영입 1순위였다. 첼시를 비롯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리 생제르맹(PSG), 사우디아라비아 알 아흘리 등이 오시멘 영입전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다.
나폴리는 시간이 갈수록 오시멘을 더 붙잡기 어렵다는 판단이 섰다. 무엇보다 지난 시즌 세리에A에서 나폴리가 10위까지 떨어진 게 컸다. 우승권과 거리가 멀어지며 오시멘을 지키기보다 비싼 값에 파는 게 더 이득이라 봤다.
하지만 지난 여름 이적 시장 종료를 앞두고 나폴리와 오시멘 모두가 원하는 거래는 이뤄지지 않았다. 오시멘이 당연히 나갈 거라 본 나폴리는 그 사이 로멜루 루카쿠를 영입해 대체 스트라이커까지 채운 상황이었다.
결국 나폴리는 오시멘을 튀르키예 갈라타사라이로 보냈다. 계약 형태는 임대로 기간은 1시즌이다.
오시멘은 튀르키예에서도 활약을 이어갔다. 이적 후 4경기에서 2골 4도움으로 짧은 시간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몇 년째 스트라이커 영입을 필요로 했던 첼시의 구미를 당기기에 충분한 경기력이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
[오피셜] 韓 축구 절망, 日 프리미어리거 ‘10명’ 돌파…국가대표 GK 스즈키 애스턴빌라 이적 확정
2026-08-19
-
벼랑 끝 韓 축구 뒤집힌다, 맨유 폭탄선언 "김민재 상당히 높게 평가하는 중"....뮌헨 잔류에도 관심 폭발
2026-08-19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