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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G 연속 결승타' 박용택, "팀 기운 덕에 안타 나온다"

작성일: 2016.08.12 22:43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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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택(왼쪽)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박용택(37, LG 트윈스)이 4경이 연속 결승타를 때리며 팀의 9연승을 이끌었다.

박용택은 1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시즌 13차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LG는 6-5로 재역전승하면서 시즌 성적 49승 1무 52패를 기록했다. 

결정적인 순간 기회가 왔다. 박용택은 5-5로 맞선 9회말 1사 1,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박용택은 NC 4번째 투수 임창민의 2구째를 공략해 우익선상으로 빠져나가는 끝내기 적시 2루타를 날렸다.

박용택은 "외야수가 전진 수비를 하길래 가벼운 마음으로 콘택트에 집중한 게 결과가 좋았다. 요즘 타격감이 좋지 않았는데, 팀의 기운이 좋아서 안타가 많이 나오고 있다. 이 기운 이어서 좋은 경기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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