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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홈런 강타자' 구자욱 방망이 가을 무대에서도 폭발, 스리런 작렬…PS 통산 2호포

작성일: 2024.10.13 15:02 최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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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욱 ⓒ곽혜미 기자
▲ 구자욱 ⓒ곽혜미 기자
▲ 구자욱 ⓒ곽혜미 기자
▲ 구자욱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구, 최민우 기자]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30)의 방망이가 터졌다.

구자욱은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맞붙은 플레이오프(5전 3승제) 1차전에서 홈런을 터뜨렸다.

1-0으로 앞선 3회말 삼성은 김지찬과 윤정빈의 연속 안타로 무사 1,3루 찬스를 잡았다. 그리고 구자욱이 최원태의 3구째 138km짜리 컷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스리런을 날렸다.

▲ 구자욱 ⓒ곽혜미 기자
▲ 구자욱 ⓒ곽혜미 기자

 

맞는 순간 홈런임을 직감할 수 있는 큼지막한 타구였다. 구자욱의 커리어 통산 두 번째 포스트시즌 홈런이 터졌다. 구자욱은 지난 2021년 두산 베어스와 맞붙은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홈런을 때려낸 바 있다.

올 시즌 구자욱은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129경기에서 33홈런 115타점 92득점 13도루 타율 0.343 출루율 0.417 장타율 0.627 OPS(출루율+장타율) 1.044로 활약했다.

9~10월 월간 MVP 수상도 했다. 구자욱은 9월 이후 치러진 16경기에서 9홈런(1위), 24타점(1위) 18득점(2위) 타율 0.500(1위) 출루율 0.559(1위) 장타율 1.017(1위) 등에 오르며 최고의 타자로 활약했다.

▲ 구자욱 ⓒ곽혜미 기자
▲ 구자욱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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