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8-5로 디트로이트 꺾고 5연패로 몰아, 추신수 볼넷과 안타로 출루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로스앤젤레스, 문상열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가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2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5연패의 수렁으로 밀어 넣었다.
텍사스는 13일(한국 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와의 경기에서 선발 아니발 산체스(6승12패 6.31)를 홈런 4발로 무력화시켜 8-5로 승리랬다.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행을 거절하고 텍사스로 이적한 포수 조너선 루크로이는 1회 3점, 3회 2점포를 날려 배터리를 이룬 선발 다르빗슈 유에게 화끈한 승리를 안겨줬다. 구위는 좋지만 고비마다 위기를 넘기지 못하고 있는 다르빗슈는 6.2이닝 5피안타 4실점(2자책점) 5탈삼진으로 시즌 3승3패가 됐다.
텍사스는 3회 루크로이와 미치 모어랜드의 백투백 홈런외에 5회 카를로스 벨트란이 굳히기 대포를 쏴 디트로이트의 전의를 꺾어 놓았다. 루크로이와 벨트란은 논-웨이버 트레이드 때 영입된 선수들이다. 루크로이는 텍사스로 이적해 홈런 6방, 벨트란은 2방을 터뜨리며 팀 승리에 앞장 서고 있다.
톱타자 추신수는 2회 볼넷, 6회 선두타자 안타로 출루했으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과는 연결짓지 못했다. 텍사스는 시즌 69승48패로 승률 5할 플러스 21을 만들며 2위 시애틀과의 간격을 멀지감치(7.5) 떨어뜨렸다. 디트로이트-텍사스전은 경기 전 폭우로 2시간 42분이 지연된 뒤 시작해 자정이 넘어서 종료됐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한 달을 넘게 빠졌었는데 AL 4위라니…612홈런 전설 소환한 日 472억 거포, 美 중계진 '경악'
2026-08-20
-
‘폰세 상위 호환’ KBO 단체로 이불킥… 한국 구단 러브콜 뿌리치고, ‘대전 예수’를 울렸다
2026-08-20
-
前 KIA 역수출 신화의 비결은 결혼? 아내가 점쟁이 수준, ‘다저스 부적’ FA 대박도 보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