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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채은성 복귀…다음은 신승현-히메네스 차례

작성일: 2016.08.16 16:31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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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채은성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8월 돌풍의 팀 LG에 핵심 전력이 돌아왔다. 돌아올 전력도 있다.

LG 외야수 채은성은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경기에 앞서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양상문 감독은 경기에 앞서 "오늘(16일)은 가능하면 9이닝을 다 뛰게 하지는 않을 거다. 트레이닝 파트에서 조심스럽게 가는 게 좋겠다고 하더라"라고 얘기했다.

루이스 히메네스는 18일부터 1군에 올라올 수 있다. 16일 벽제구장에서 열린 경찰청과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나왔고 만루 홈런을 쳤다. 양 감독은 "작은 구장이라 의미 없다"면서도 반가운 기색은 감추지 않았다.

히메네스는 17일 1군 선수단에 합류할 전망이다. LG 퓨처스팀은 17일 경기가 없다.

양 감독은 "연승은 다 지나간 일이다. 지금부터 잘해야 한다. (부상 선수가 생겨)어려운 시기가 있었는데, 박용택 등 다른 선수들이 잘 해주면서 자연스럽게 잘 지나갔다"며 "그래도 대구구장에서는 무게감 있는 타자들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기는 했다"고 말했다.

불펜에는 신승현이 복귀한다. 신승현은 16일 경찰청전에서 1이닝 3탈삼진을 기록했다. 양 감독은 "마지막 테스트였다. 복귀하면 하던 대로 불펜에서 7, 8회를 막는 필승조로 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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