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둘째 아들과도 같이 뛸까? "1~2년 후 은퇴할 수 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은퇴까지 많은 시간이 남지 않았다.
어느덧 NBA 데뷔 후 22번째 시즌을 맞았다. 나이는 40살.
그럼에도 르브론 제임스의 실력은 여전하다. NBA 최고 레벨에서 내려올 줄 모른다.
이번 시즌 르브론의 평균 기록은 24.3득점 8.1리바운드 9.4어시스트. 3점슛 성공률은 무려 45.9%로 데뷔 후 가장 높다.
최근 세 경기에선 모두 트리플 더블을 올렸다. NBA 역사상 가장 많은 나이에 세 경기 연속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그 이전 기록도 르브론이 주인공이었다.
올 시즌은 첫째 아들 브로니 제임스와 LA 레이커스에서 같이 뛰고 있다. 이 역시 NBA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보통의 선수였다면 진작에 은퇴하고 인생 2막을 준비할 때다. 반면 르브론은 최근 14일(한국시간) 있었던 멤피스 그리즐리스전에서 35득점 12리바운드 14어시스트로 전성기 시절 경기력을 뽐냈다.
경기가 끝나고 르브론에게 은퇴 시점을 묻는 질문이 나왔다. 르브론은 은퇴 시기가 점점 다가오고 있다고 했다. "모르겠다. 그렇게 오래 뛰진 않을 거다. 1년, 2년 후에 은퇴할 수 있다. 기량이 떨어질 때까지 경기에 뛸 생각은 없다. 난 경기를 무례하게 만드는 사람은 아니다"고 말했다. 박수 칠 때 떠나겠다는 생각이 강하다.
단 변수는 있다. 바로 두 번째 아들 브라이스 제임스의 NBA 데뷔 여부다.
미국 스포츠 매체 '디 애슬래틱'의 샴즈 카라니아 기자는 "르브론이 다음 시즌을 끝으로 은퇴할 수 있다. 하지만 브라이스가 NBA에 데뷔하면 최소 1, 2년은 더 뛸 것이다"라고 밝혔다.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역대 최대 부패” NBA 이러다 ‘폭망’하나… 전설까지 사기도박 가담, ‘네 탓이오’ 공방까지
2025-10-26
-
'길저스-알렉산더 29득점' OKC, 7차전 끝 인디애나 잡고 파이널 첫 우승…할리버튼은 아킬레스건 부상
2025-06-23
-
'발목 다쳤다 돌아온 에드워즈' 미네소타, '커리 빠진' 골든스테이트 완파…시리즈 1-1 동률
2025-05-09
-
커리 햄스트링 부상 이탈→힐드 24득점…골든스테이트, 미네소타 꺾고 PO 2R 기선 제압
2025-05-07
-
'커리+힐드 3점 폭발' 골든스테이트, 7차전 끝에 휴스턴 잡았다…PO 2라운드 진출
2025-05-05
-
'1승 3패 탈락 위기→시리즈 동률' 휴스턴, 골든스테이트 또 제압…7차전 간다
2025-05-03
추천 콘텐츠
-
'3할 또 무너졌다' 이정후 땅볼-뜬공-땅볼-삼진, 4타수 무안타→타율 0.297로 하락
2026-08-12
-
'아뿔싸' 홍명보 후임으로 '한국 축구 차기 사령탑 후보' 거론됐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네덜란드와 협상 진행
2026-08-12
-
첫 10타자 퍼펙트, 7명 삼진! 이래서 다저스가 1억8200만 달러 썼다…돌아온 스넬 6이닝 10K 1실점 완벽투
2026-08-12
-
SNS 순기능? '유령 포크볼' 세이브 기념구 던져버린 신인, SNS 덕분에 한숨 돌렸다
2026-08-12
-
명품 매장 직원에서 세계 최고 축구 선수 와이프로...10년 열애 끝 '백년가약' 호날두-로드리게스 결혼
2026-08-12
-
'이럴 수가' 韓 축구 초대형 좌절...설영우, UCL 본선 문턱에서 고배, 즈베즈다 결국 UEL PO행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