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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 정지-부상 속출…손흥민 재계약도 질질 끄는 토트넘, 오직 돈만 벌면 된다?

작성일: 2024.11.19 12:53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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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떠들썩하게 알려진 것과 달리 토트넘이 손흥민에게 1년 연장 옵션을 활성화하면서 2026년 결별을 계획하고 있다는 것은 속단할 수 없다. 영국 매체 스퍼스웹은 1년 계약 연장은 다년 계약 협상을 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일종의 안전장치라고 보도했다.
▲ 떠들썩하게 알려진 것과 달리 토트넘이 손흥민에게 1년 연장 옵션을 활성화하면서 2026년 결별을 계획하고 있다는 것은 속단할 수 없다. 영국 매체 스퍼스웹은 1년 계약 연장은 다년 계약 협상을 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일종의 안전장치라고 보도했다.
▲ 손흥민이 토트넘에 남는다. 다만 주급은 기존과 같다. 손흥민이 이에 대해 불만이 있다는 유럽 현지 보도가 나왔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18일(한국시간) "손흥민은 토트넘이 제안한 계약 연장 조건에 불만이 있다. 팀이 현재 조건과 동일한 수준으로 계약을 갱신하려는 계획 때문이다. 손흥민은 자신의 뛰어난 성과를 고려할 때 이와 같은 제안이 불충분하다고 느낀다"며 "손흥민은 자신의 헌신과 성과가 계약 기간, 급여에서 개선된 조건으로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손흥민이 토트넘에 남는다. 다만 주급은 기존과 같다. 손흥민이 이에 대해 불만이 있다는 유럽 현지 보도가 나왔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18일(한국시간) "손흥민은 토트넘이 제안한 계약 연장 조건에 불만이 있다. 팀이 현재 조건과 동일한 수준으로 계약을 갱신하려는 계획 때문이다. 손흥민은 자신의 뛰어난 성과를 고려할 때 이와 같은 제안이 불충분하다고 느낀다"며 "손흥민은 자신의 헌신과 성과가 계약 기간, 급여에서 개선된 조건으로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떠들썩하게 알려진 것과 달리 토트넘이 손흥민에게 1년 연장 옵션을 활성화하면서 2026년 결별을 계획하고 있다는 것은 속단할 수 없다. 영국 매체 스퍼스웹은 1년 계약 연장은 다년 계약 협상을 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일종의 안전장치라고 보도했다.
▲ 떠들썩하게 알려진 것과 달리 토트넘이 손흥민에게 1년 연장 옵션을 활성화하면서 2026년 결별을 계획하고 있다는 것은 속단할 수 없다. 영국 매체 스퍼스웹은 1년 계약 연장은 다년 계약 협상을 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일종의 안전장치라고 보도했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주장 손흥민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모양이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내년 6월이면 계약이 만료된다. 2015년 여름 바이엘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에 와서 발전에 발전을 거듭했고 2018-19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준우승, 2021-22 시즌 리그 득점왕 등 놀라움을 보여줬다. 

2016~17 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는 8시즌 연속 리그 두 자릿수 골을 넣는 등 토트넘을 대표하는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상황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팀의 중심으로 자리 잡는 등 책임감도 보여줬다. 

경기력이 엉망이면 직접 대중 앞으로 나서 죄송하다는 등 주장이 무엇인지도 보여줬다. 지난 10일 11라운드 승격팀 입스위치전 1-2 패배 후 다시 죄송함을 팬들 앞에 고하는 등 부실한 전력 보강과 그에 따른 팀 경기력 널뛰기에 주장직을 걸고 반드시 나아지겠다는 모습을 표현한 손흥민이다. 

물론 토트넘을 감싸는 기류는 그리 좋지 않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팬들과 언쟁을 벌였고 경질 가능성까지 대두했다. 부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반기를 들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등 기강이 흔들리고 있다. 

이적설도 붙었다. 로메로와 페드로 포로는 레알 마드리드가 주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으로 시간을 소비하고 있는 히샤를리송은 가성비 최악이라는 평가고 로드리고 벤탄쿠르는 손흥민을 향한 인종차별성 인터뷰로 영국축구협회(FA)로부터 8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피하지 못했다. 

다른 부주장 제임스 매디슨은 포스테코글루의 시야에서 사라져 가는 중이고 제드 스펜스, 미키 판 더 펜, 티모 베르너, 윌슨 오도베르, 마이키 무어 등은 부상자 명단에 포함, 전력 누수와 마주했다. 

▲ 토트넘이 핵심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 판매를 고려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블랙번 로버스에서 수석 스카우트로 일했던 믹 브라운은 로메로가 상위권 수비수들과 다르게 안정성은 떨어지는 선수라며, 대체 선수를 찾을 수 있는 큰 제안을 받는다면 그를 떠나보내는 과감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 토트넘이 핵심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 판매를 고려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블랙번 로버스에서 수석 스카우트로 일했던 믹 브라운은 로메로가 상위권 수비수들과 다르게 안정성은 떨어지는 선수라며, 대체 선수를 찾을 수 있는 큰 제안을 받는다면 그를 떠나보내는 과감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 부임 첫해 공격적인 전술을 장착하고 좋은 성적까지 내며 토트넘 홋스퍼에서 장기 집권을 할 것으로 예상됐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두 번째 시즌에 흔들리고 있다. 팀은 10위로 추락한 데에다가 일관적인 전술 문제가 지적받고 있으며, 최근엔 주축 선수 4명과 불화를 겪고 있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 부임 첫해 공격적인 전술을 장착하고 좋은 성적까지 내며 토트넘 홋스퍼에서 장기 집권을 할 것으로 예상됐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두 번째 시즌에 흔들리고 있다. 팀은 10위로 추락한 데에다가 일관적인 전술 문제가 지적받고 있으며, 최근엔 주축 선수 4명과 불화를 겪고 있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 손흥민을 향한 부적절한 발언으로 기소된 로드리고 벤탄쿠르는 잉글랜드 축구협회에 제출한 서류에서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다. 여기엔 자신이 한 말이 우루과이 기자 라파 코텔로를 꾸짖기 위한 것이었으며, 사과는 잘못된 보도 때문이라고 억울해했다. 하지만 3명으로 이루어진 독립 규제 위원회는 만장일치로 벤탄쿠르의 규정 위반이 입증됐다며 징계를 확정했다.
▲ 손흥민을 향한 부적절한 발언으로 기소된 로드리고 벤탄쿠르는 잉글랜드 축구협회에 제출한 서류에서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다. 여기엔 자신이 한 말이 우루과이 기자 라파 코텔로를 꾸짖기 위한 것이었으며, 사과는 잘못된 보도 때문이라고 억울해했다. 하지만 3명으로 이루어진 독립 규제 위원회는 만장일치로 벤탄쿠르의 규정 위반이 입증됐다며 징계를 확정했다.

 

총체적 난국의 상황에서 손흥민의 재계약 이슈는 토트넘이 선수들을 어떻게 대우하는지 알 수 있는 가늠자다. 그렇지만, 1년 옵션 행사와 다년 계약 사이에서 갈지자다. 옵션 행사가 끝이라는 보도가 연일 나오고 있고 2026년 6월 북중미 월드컵 본선이 열리는 시점에 결별이라는 그림까지 그려졌다.

물론 다른 주장도 있다. 토트넘 소식을 좀 더 자세히 전하는 '스퍼스웹'은 18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손흥민과 새로운 장기 계약에 합의하는 시간을 벌기 위해 1년 연장 옵션 행사를 결정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즉 케인의 이탈 이후 절친 벤 데이비스 다음으로 가장 오래 토트넘에 있는 손흥민과의 장기 계약으로 '토트넘 종신형'을 내릴 수 있다는 뜻이다. 공교롭게도 데이비스 역시 내년 여름에 손흥민과 함께 계약 만료지만, 재계약 관련 소식이 없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대조를 이룬다. 

물론 손흥민과 손흥민 측은 여전히 다년 계약을 원한다는 보도도 있다. 토트넘과 의리를 지키겠다는 의미다. 1년 연장 옵션으로 기간을 지키면서 사실상의 마지막 계약으로 동행을 끝내겠다는 의미다. 

여기에는 다른 조건이 따른다. 옵션 행사 기간 소진 후 재계약을 맺지만, 주급 인상은 없을 것이라는 것이다. 19만 파운드(약 3억 3,500만 원)에서 1파운드도 올리지 않겠다는 뜻이다. 경제적인 면을 극도로 추구하는 다니엘 레비 회장의 그릇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다만, 최종 선택은 손흥민과 구단의 몫이고 나아지는 연봉 개선이 없다면 옵션 기간 소진 후 다른 선택도 가능한 손흥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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