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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곤 원클럽맨으로 남는다, 2년 최대 6억원 FA 계약…“계속 푸른 유니폼 입어 자부심 느껴”

작성일: 2024.11.25 16:29 최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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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헌곤 ⓒ곽혜미 기자
▲ 김헌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25일(월) 자유계약선수(FA) 김헌곤과 계약했다.

삼성은 25일 “김헌곤과 2년간 최대 총액 6억원의 계약서에 사인했다. 계약금은 2억원이며, 매해 연봉 1억원, 인센티브 최대 1억원 등의 조건이다.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삼성 라이온즈에서만 뛴 김헌곤은 통산 900경기에서 타율 2할7푼2리, 45홈런, 302타점을 기록했다. 김헌곤의 활약이 돋보인 한 해였다.

지난 4월초 팀의 8연패를 끊는 결승타를 기록하며 라이온즈의 반등을 이끌어냈으며, 한시즌 동안 타율 3할2리, 9홈런으로 활약했다. 포스트시즌에서만 4홈런을 기록하며 타선을 이끌기도 했다.

계약을 마친 김헌곤은 “무엇보다도 계속 푸른 유니폼을 입을 수 있어서 자부심을 느낀다.

선수로서 계속 뛸 수 있게 되어서 기분 좋고 책임감도 느껴진다. 계약을 해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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