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KBO 리그] SK, LG 뿌리치고 승리…NC 구창모 데뷔승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SK가 LG의 추격을 뿌리치고 승차를 2.5경기로 벌렸다. 두산은 6연승을 달렸고, 롯데는 4연패에 빠졌다.
SK 와이번스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10-6으로 이겼다. 6-2로 앞서다 동점을 허용했지만, LG 불펜을 공략해 다시 리드를 잡았다. 4회부터 던진 두 번째 투수 김주한의 3이닝 무실점이 승리에 결정적이었다.
공격에서는 8번 타자 유격수로 나온 박승욱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2회 1사 2루에서 좌전 안타를 때렸고, 3회에는 2사 1루에서 우전 안타를 날렸다. 6-6으로 맞선 5회에는 2사 이후 오른쪽 담장을 직접 때리는 2루타로 추가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박승욱은 김강민의 적시타에 결승점을 올렸다.
SK와 LG는 모두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했다. SK가 5회 김강민의 안타로, LG가 6회 양석환의 안타로 선발 전원 안타를 달성했다. 한 경기에서 두 팀이 모두 선발 전원 안타를 이룬 것은 지난해 5월 29일 광주 두산-KIA전 이후 처음이며 KBO 리그 6번째 기록이다.

NC 다이노스는 마산 홈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9-5로 꺾었다. 선발 등판한 구창모가 5이닝 3피안타 4탈삼진 1실점으로 잘 던지고 데뷔 첫 승을 올렸다. 지난해 데뷔한 뒤 29경기 만에 올린 값진 승리다. 고척스카이돔에서는 넥센 히어로즈가 롯데 자이언츠에 7-0 완승으로 2연승했다. 롯데는 4연패에 빠졌다.
두산 베어스는 6연승을 달렸다. 청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7-4로 이겼다. 0-4로 끌려가다 4회 김재환의 3점 홈런으로 추격을 시작했고, 4-4 동점에서 7회 상대 실책에 의한 득점과 오재일의 적시타로 역전했다.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는 노게임이 됐다. 오후 7시 3분 2회말 KIA 공격에서 비로 중단됐고 심판진은 43분이 지난 7시 46분 노게임을 선언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카라스코 KBO 첫 승+김진성 178홀드 韓 신기록…LG, 키움 제물로 3연패 탈출 [고척 게임노트]
2026-08-11
-
롯데 상대 승승승 질주! 이숭용 감독의 미소 "아빌라 에이스다운 피칭, 조형우-안상현 귀중한 추가점이 결정적"
2026-08-11
-
박준순 130m 초대형 3점포에 한화 무너졌다…두산 홈런 2방 맞아도 승승승승 질주 [잠실 게임노트]
2026-08-11
-
'승승승승 하더니 와르르' 비슬리 충격의 7실점…갈 길 바쁜 롯데, SSG에 또 발목 잡혔다 [인천 게임노트]
2026-08-11
-
카라스코 10이닝 연속 퍼펙트→이 타구 하나에 무결점 기록 깨졌다…그리고 첫 실점까지
2026-08-11
-
웰스 선발진 탈락 전격 통보! 마지막 테스트 '불합격' 판정…염경엽이 택한 대체 카드는?
2026-08-11
추천 콘텐츠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
두산, 가수 유연정 시구자 초청 "선수단 모두 부상없이 멋진 경기 펼치길"
2026-08-11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
"전력에 포함하지 말라" 이강인 아틀레티코 입단 3주차인데 어쩌나...팀 핵심 FW, 여전히 바르사행 갈망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