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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올림픽 대표 이지안리안, LA 레이커스와 1년 계약

작성일: 2016.08.18 09:09 문상열 특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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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 만에 NBA LA 레이커스로 복귀하는 이지안리안은 리우 올림픽 조별 리그 5경기에서 평균 20.4점을 기록했다.

[스포티비뉴스=로스앤젤레스, 문상열 특파원] LA 레이커스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중국 대표로 출전한 파워포워드 이지안리안(28)을 영입했다. 연봉은 800만 달러며, 개런티는 110만 달러다. 인센티브로 최대 690만 달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조건이다.

레이커스는 오프 시즌 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센터 티모피 모즈고브(30)46400만 달러 계약으로 프리 에이전트로 떠난 로이 히버트(샬럿 호네츠) 공백을 메웠다.

이지안리안은 2007NBA 드래프트에서 로터리 픽으로 밀워키 벅스에 전체 6번으로 지명된 바 있다. 2003년 전체 1번으로 지명된 야오밍 이후 중국 선수로는 가장 높은 드래프트 순위였다.

213cm의 파워포워드 이지안리안은 NBA의 높은 벽을 실감하고 밀워키, 뉴저지 네츠, 워싱턴 위저즈, 댈러스 매버릭스 등을 전전하며 5시즌을 마치고 2012년 중국으로 돌아갔다. NBA에서 272경기에 나서 평균 22.2분 7.9득점  4.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최근에는 중국 광둥 타이거즈에서 활동했다.

리우 올림픽에서는 5경기 평균 20.4, 6.6리바운드로 스카우트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4년 만에 NBA로 복귀하는 이지안리안이 레이커스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어느 정도 도움을 줄지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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