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리우] 정경은-신승찬, 중국 제치고 배드민턴 女 복식 동메달

작성일: 2016.08.18 21:14 신원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정경은(왼쪽)-신승찬 배드민턴 여자 복식조가 동메달을 땄다

[스포티비뉴스 올림픽특별취재팀=신원철 기자] 정경은-신승찬 복식조가 한국 배드민턴의 마지막 희망을 살렸다. 중국의 탕위안팅-위양 조를 꺾고 동메달을 땄다.

정경은-신승찬 조는 18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로경기장에서 열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복식 동메달 결정전 탕위안팅-위양 조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0(21-8, 21-17)으로 손쉽게 승리했다. '효자 종목'으로 꼽히던 배드민턴에서 메달 없이 대회가 끝날 뻔한 위기를 구했다.

1세트 점수 21-8, 소요 시간 16분. 그만큼 일방적인 경기였다. 2세트도 흐름은 다르지 않았다. 중국의 심리적인 동요가 경기력으로 나타났다. 일방적으로 경기를 주도한 정경은-신승찬 조는 세트 후반까지 수비에서 집중력을 놓지 않았다.

20-15로 매치포인트를 만든 뒤 두 차례 실점했지만 이미 잡은 승세가 넘어갈 리 없었다. 21-17로 2세트를 마감하고 밝게 웃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