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정말 진짜 잘한다' 감독 교체 후 '16골 10도움' 대폭발...이제는 명실상부 '에이스'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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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엄청난 활약이 이어진다.
FC바르셀로나는 4일(한국시간) 에스타디 마요르카 손 모익스에서 열린 2024-25시즌 스페인 라리가 19라운드에서 마요르카에 5-1 대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 전까지 리그 3경기 무승에 빠져있던 바르셀로나는 마요르카전 대승으로 분위기를 바꾸는 데 성공했다.
하피냐의 활약이 빛났다. 바르셀로나는 전반전을 1-1로 마친 뒤, 후반 11분과 29분 하피냐의 연속골로 완벽한 리드를 잡았다. 이후 프랭키 더 용과 파우 빅토르의 연속골이 나왔고, 바르셀로나는 대승을 챙겼다.
정말 미친 것 같은 활약을 보여주는 하피냐다. 이번 시즌 내내 꾸준히 공격 포인트를 쌓고 있다. 하피냐는 마요르카전을 포함, 최근 라리가에서 3경기 연속골을 작렬했다. 또한 이번 시즌 전체로 놓고 봤을 때, 그는 모든 대회 21경기에 출전해 16골 10도움을 기록 중이다.
브라질 국적의 측면 공격수인 하피냐는 2016년 포르투갈의 비토리아SC에 입단하며 유럽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후 스포르팅 리스본과 스타드 렌을 거쳐 2020년부터 잉글랜드의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다.
이후 그는 리즈 첫 시즌 모든 대회 30경기에 나서 6골 9도움을 기록했다. 이어진 시즌에는 36경기 11골 3도움으로 더 나은 활약을 펼쳤다.
이에 바르셀로나가 반응했다. 바르셀로나는 2022년 하피냐 영입을 위해 여러 옵션을 포함 6,600만 유로를 투자했다.
하피냐는 바르셀로나 입단 후 앞선 2시즌 동안 20골과 23도움을 기록했다. 기록만 놓고 봤을 때 나쁘지 않아 보이지만,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이며 팀의 확실한 에이스로 자리 잡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 16골 10도움으로 엄청난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그가 더 나은 활약을 펼치게 된 배경으로는 바르셀로나의 감독 교체가 있다. 바르셀로나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을 경질한 뒤, 한지 플릭 감독을 선임했다. 그리고 하피냐는 플릭 감독과 완벽한 궁합을 선보이며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라민 야말 등과 함께 팀 공격을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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