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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허정무-신문선+@…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 운영위 구성 '축구 대권 전쟁 시작'

작성일: 2024.12.12 17:35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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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 회장은 지난 2일 축구협회에 후보자 등록 의사 표명서를 제출했고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 연임 심사서도 접수했다. 공정위로부터 연임 도전을 승임,  내년 1월 8일에 진행되는 55대 축구협회장 선거에 나선다. ⓒ 연합뉴스
▲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 회장은 지난 2일 축구협회에 후보자 등록 의사 표명서를 제출했고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 연임 심사서도 접수했다. 공정위로부터 연임 도전을 승임, 내년 1월 8일에 진행되는 55대 축구협회장 선거에 나선다. ⓒ 연합뉴스
▲ 허정무 전 대전 하나시티즌 이사장이 제55대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연합뉴스
▲ 허정무 전 대전 하나시티즌 이사장이 제55대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연합뉴스
▲ 신문선 교수 측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차기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의사를 던졌다. 신 교수는 선수 시절 대우 축구단과 유공 코끼리에서 활약했으며 은퇴 이후 축구 해설가와 행정가의 길을 걸었다. 차기 협회장 출마를 공식적으로 발표하면서 “대한축구협회는 변해야 한다”라고 강조했고 “축구협회 회장의 무능은 '올림픽 출전 좌절', '아시안컵 우승 실패' 등에 대한 경기력 측면에서만 지적되고 비판받고 있지만 실제로 가장 큰 과오는 대한민국축구대표팀에 대한 상업적 가치와 산업적 가치를 추락 시킨 축구비즈니스 측면의 실책이 더 크다. 대한축구협회 변혁을 위해 노트북을 들고 들어가 협회 직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실추된 축구협회브랜드의 리뉴얼을 논하겠다”라고 주장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 신문선 교수 측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차기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의사를 던졌다. 신 교수는 선수 시절 대우 축구단과 유공 코끼리에서 활약했으며 은퇴 이후 축구 해설가와 행정가의 길을 걸었다. 차기 협회장 출마를 공식적으로 발표하면서 “대한축구협회는 변해야 한다”라고 강조했고 “축구협회 회장의 무능은 '올림픽 출전 좌절', '아시안컵 우승 실패' 등에 대한 경기력 측면에서만 지적되고 비판받고 있지만 실제로 가장 큰 과오는 대한민국축구대표팀에 대한 상업적 가치와 산업적 가치를 추락 시킨 축구비즈니스 측면의 실책이 더 크다. 대한축구협회 변혁을 위해 노트북을 들고 들어가 협회 직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실추된 축구협회브랜드의 리뉴얼을 논하겠다”라고 주장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차기 축구 대권을 정할 관리단이 꾸려진다. 

12일 대한축구협회는 내년 1월 8일 예정된 제55대 축구회장 선거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선거운영위는 회장 선거인단 숫자를 확정하고 선거 공고 및 선거인 추첨과 명부 작성, 회장 후보자 등록 접수, 투개표 관리 등 선거 관련 업무 전반을 담당하는 기구다.

운영위원은 변호사 4명, 교수 3명, 언론단체 소속 1명 등 총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고 지난 9일 이사회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회장선거관리규정에는 선거운영위원회 위원의 경우 7인 이상 11인 이하로 구성하게 돼 있다. 축구협회 및 축구협회 산하 단체의 임직원은 위원이 될 수 없다. 대한체육회 및 체육회 회원단체의 임직원이 아닌 외부 위원이 3분의 2 이상이어야 한다.

후보 등록은 오는 25~27일까지다. 등록을 하고 나면 자율적 선거 운동을 이어간 뒤 운명이 결정된다. 

허정무 전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이 가장 먼저 출사표를 던졌고 신문선 명지대 초빙교수도 도전을 선언했다.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해 4선 도전 기회를 얻은 정몽규 전 회장은 오는 19일 공식 입장을 발표할 에정이다.  

3파전이 예상되지만, 최종 후보 등록까지는 변수가 있다. 아직 도전 의사를 밝히지 않는 축구인 출신 행정가로 잘 알려진 이용수 세종대 교수가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성 전북 현대 기술 고문의 이름도 거론되지만, 가능성은 떨어진다는 평가다. 

선거인단은 축구협회 대의원과 산하단체 임원을 비롯해 지도자·선수·심판 등 축구인 약 200명으로 구성된다. 무기명 추첨이라 연맹이나 시도협회 회장 등을 제외하면 누군지 알기 어렵다. 임기는 내년 1월 22일 정기총회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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