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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독일 여자 축구 금메달…남녀 동반 우승 도전

작성일: 2016.08.20 08:09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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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이 스웨덴을 꺾고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축구 금메달을 차지했다.

[스포티비뉴스 올림픽특별취재팀=신원철 기자] 독일이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축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대표팀은 결승전을 앞두고 있어 동반 금메달 가능성도 있다.

독일은 20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 마라카낭경기장에서 열린 스웨덴과 여자 축구 결승전에서 2-1로 이겼다. 독일은 올림픽 여자 축구에서 처음으로 금메달을 땄다.

후반 3분 제니퍼 마로잔이 오른발 슈팅으로 결승 골을 넣었다. 스웨덴의 자책 골로 1점을 더 달아난 독일은 후반 22분 스웨덴 스티나 블락스테니우스에게 골을 내줬으나 남은 시간 리드를 지켰다.

독일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땄다. 스웨덴은 여자 축구에서 첫 메달. 동메달 결정전에서는 캐나다가 개최국 브라질을 2-1로 꺾었다. 여자 축구는 1996년 애틀랜타 대회에서 올림픽에 처음 도입됐고 미국이 4차례, 노르웨이가 1차례 우승했다.

21일 오전 5시 30분 독일과 브라질의 남자 축구 결승전이 킥오프한다. 독일은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남녀 축구 동반 금메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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