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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일본, 아시아 최초 올림픽 400m 계주 은메달

작성일: 2016.08.20 11:05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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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육상 남자 400m 계주에서 이변이 일어났다. 금메달은 우사인 볼트가 버틴 자메이카의 차지였으나 2위가 일본(왼쪽, 캠브리지 아스카)이었다.

[스포티비뉴스 올림픽특별취재팀=신원철 기자] 일본이 올림픽 육상 남자 4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400m 계주에서 아시아 국가로는 처음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일본은 20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육상 남자 400m 계주 결선에서 37초 60으로 자메이카(37초 27)에 이어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우사인 볼트(자메이카)의 3개 대회 연속 3관왕 여부가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경기였는데, 일본의 은메달 역시 놀라운 사건이다.  

첫 주자 야마가타 료타의 출발 반응 속도는 0.144초로 두 번째였다. 이이즈카 쇼타와 기류 요시히데의 역주로 자메이카 뒤에 따라붙은 일본은 혼혈 선수 캠브리지 아스카가 앵커로 나섰다. 그리고 예선에서 자신들이 만든 37초 68의 아시아 최고 기록을 0.08초 앞당겨 새 기록을 세웠다. 

일본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400m 계주에서 동메달을 땄다. 아시아 최초의 400m 계주 메달. 그리고 8년 뒤 시상대 더 높은 자리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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