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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강사 정승제 "잘못 살았다" 자기고백(불후의 명곡)

작성일: 2024.12.21 12:19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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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에 정승제가 출연한다. 제공|KBS
▲ 21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에 정승제가 출연한다. 제공|KBS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불후의 명곡’ 정승제가 무대 도전 이후 자기반성으로 모두의 시선을 끈다.

21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686회는 ‘2024 오 마이 스타’ 특집이 펼쳐진다.

수학 일타 강사로 유명한 정승제는 “나도 가수다”를 외치며 육중완밴드와 한 팀을 이뤄 무대에 오른다. ‘육중완밴드 영입설’이 돌 정도로 위화감 없이 팀에 녹아든 정승제는 ‘불후의 명곡’을 통해 ‘서울의 달’ 무대 도전기를 털어놓는다.

전국 수많은 학생들을 상대하는 정승제는 “강의할 때랑은 너무 다르고 너무 떨린다”라며 가슴을 부여잡더니, “오랜만에 느낀 게 내가 참 잘못 살았구나 싶더라. 우리 친구들한테 ‘너희가 연습을 그만큼 안 해서 실전에서 맨날 시험을 망치는 거 아니냐’고 했는데, 반성합니다”라고 고개를 푹 숙여 좌중을 폭소케 한다.

그러면서 “앞으로 겸손하게 살겠다”라고 다짐한 정승제는 “무대를 위해 연습을 굉장히 많이 했다. 3일 동안 모든 일정을 다 빼고 무대만 생각했는데도 떨리더라. 가수들 정말 존경스럽다”라고 두 손을 모은다. 이에 신동엽은 “오늘 무대를 보니까 노래를 아주 깨끗하게 하고 음색도 매력적이다”라며 칭찬 하더니 “물론 아주 크게 히트를 칠 거 같지는 않지만, 딱 가수답다”라고 정승제를 들었다 놨다 하는 평으로 폭소를 자아낸다.

‘오 마이 스타’ 특집은 2021년부터 5회째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만의 특별한 기획으로 가요계 선후배가 팀을 이뤄 듀엣 무대를 펼치는 콘셉트다. 
연말을 맞아 역대급 라인업을 완성시킨 ‘2024 오 마이 스타’ 편은 21일에 이어 28일까지 2부에 걸쳐 방송된다. 매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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