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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25일부터 이틀간 '더블U매치(W-Match)' 승자 가린다

작성일: 2016.08.22 11:00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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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가 25일부터 이틀간 '더블U매치(W-Match)' 승부를 벌인다. ⓒ SK 와이번스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SK 와이번스가 25일부터 이틀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위즈 원정 경기에서 '더블U매치(W-Match)'의 최종 승자를 가린다.

SK와 kt는 지난 11일부터 이틀 동안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더블U매치' 1, 2차전을 치렀다. SK가 1, 2차전 모두 승리를 거두며 2승으로 앞서 있다. 더블U매치(W-Match)는 양 팀의 팀 명칭인 Wyverns와 Wiz에 동시에 W가 들어가는 것에서 착안한 네이밍이며, 치열한 승부(War)와 화합(With)으로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고 프로야구 흥행에 도움이 되고자 착안된 네이밍이다.

이번 더블U매치에서는 1, 2차전에서 팬들에게 재미를 안겼던 공약 대결이 한층 강화된다. 먼저 양팀 한 선수씩 차례로 상대팀 선수를 지목해 릴레이 형식으로 승리/패배 시 공약을 걸어 각 구단 SNS로 알린다. 양팀 응원단장, 치어리더, 아나운서도 공약 대결에 동참한다. SK는 지난 19일에 응원단장, 치어리더, 아나운서의 공약을 촬영하고 23일에 구단 SNS로 공개할 예정이다.

더블U매치 1, 2차전과 마찬가지로 SK는 올 시즌 일요일 홈경기마다 착용하는 인천 유니폼을, kt는 '2016년 수원 방문의 해' 특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 인천과 수원의 지역 대결을 강조한다.

또한, 패전팀은 경기당 250만 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승리팀 연고 초등학교 야구팀에 기증하고 4경기 합계 1,000만 원의 금액을 모아 26일 마지막 더블U매치가 끝난 뒤 기금 전달식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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