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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프트] 마산용마고 '에이스' 이정현, 전체 1순위 kt행

작성일: 2016.08.22 13:48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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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용마고 오른손 투수 이정현이 22일 열린 2017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kt 위즈 유니폼을 입게 됐다. ⓒ 양재동,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양재동, 홍지수 기자] 마산용마고 오른손 투수 이정현이 kt 위즈 유니폼을 입게 됐다.

kt는 22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The-K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리고 있는 2017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마산용마고 투수 이정현을 지명했다.

마산용마고 오른손 투수 이정현은 올해 18경기에 나와 66⅓이닝 동안 15실점, 9자책점으로 평균자책점 1.23을 기록했다. 1이닝 평균 1개가 넘는 78탈삼진을 기록했고, 볼넷은 14개에 불과하다. 150km에 달하는 공을 던지는 '파이어볼러'는 아니지만, 140km 후반대는 된다. 앞서 1차 지명을 받지 못한 이유는 유급했기 때문이다. 지난해부터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2017 KBO 신인 드래프트에는 고졸 예정자 692명, 대졸 예정자 233명, 외국 복귀선수 등 기타 13명까지 모두 938명이 참가했다. 드래프트는 지역 연고에 관계없이 진행되며 1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 전년도 성적의 역순(kt-LG-롯데-KIA-한화-SK-넥센-NC-삼성-두산)으로 지명하는 'Z자' 방식이다. 지난해는 홀수 라운드는 성적 역순, 짝수 라운드는 성적 순서로 지명하는 'ㄹ자' 방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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