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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프트] 마산용마고 '안방마님' 나종덕, 1R 3순위 롯데행

작성일: 2016.08.22 14:17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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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용마고 포수 나종덕이 22일 열린 2017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순위로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게 됐다. ⓒ 양재동,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양재동, 홍지수 기자] 마산용마고 포수 나종덕이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게 됐다.

롯데는 22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The-K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리고 있는 2017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순위로 마산용마고 포수 나종덕을 지명했다.

마산용마고 3학년인 나종덕(우투우타)은 올해 고졸 예정 포수 가운데 가장 뛰어난 재능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20경기에서 타율 0.217에 그쳤는데, 올해는 방망이가 매섭다. 타율 0.338, OPS 0.983에 이른다.

수비또한 빠지는 구석이 없다. 송구 능력과 블로킹 능력 모두 수준급. 세광고 2학년인 김형준과 함께 30일부터 대만에서 열리는 제 11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대표팀 포수로 선발됐다.

2017 KBO 신인 드래프트에는 고졸 예정자 692명, 대졸 예정자 233명, 외국 복귀선수 등 기타 13명까지 모두 938명이 참가했다. 드래프트는 지역 연고에 관계없이 진행되며 1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 전년도 성적의 역순(kt-LG-롯데-KIA-한화-SK-넥센-NC-삼성-두산)으로 지명하는 'Z자' 방식이다. 지난해는 홀수 라운드는 성적 역순, 짝수 라운드는 성적 순서로 지명하는 'ㄹ자' 방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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