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드래프트] 한화의 선택, 시카고 컵스 출신 김진영 '1R 5순위'

작성일: 2016.08.22 14:20 홍지수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2017 KBO 신인 드래프트가 22일 양재동 The-K 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 양재동,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양재동, 홍지수 기자] 덕수고를 졸업해 2010년 메이저리그 구단 시카고 컵스에 입단했던 '리턴파' 김진영이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

한화는 22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The-K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리고 있는 2017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5순위로 덕수고 졸업 이후 시카고 컵스에 입단했다가 국내로 돌아온 김진영을 지명했다.

'리턴파' 김진영은 덕수고를 졸업해 2010년 메이저리그 구단 시카고 컵스에 입단했다. 고교 시절 최고 시속 150km 빠른 공을 던졌지만 부상 이후 지금은 시속 140km 후반대로 구속이 떨어졌다. 2013년 방출되고 나서 팔꿈치 수술을 받고, 공익근무 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마쳤다. 2년 유예 기간을 모범적으로 보낸 사례다.

과거 고교 최고 수준의 유망주였고, 1992년생으로 아직 나이가 어리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마이너리그 성적은 2011년부터 2012년까지 29경기 4승 3패, 평균자책점 4.00이다. 그러나 이 시기의 기록은 참고 자료 이하의 의미일 수도 있다.

2017 KBO 신인 드래프트에는 고졸 예정자 692명, 대졸 예정자 233명, 외국 복귀선수 등 기타 13명까지 모두 938명이 참가했다. 드래프트는 지역 연고에 관계없이 진행되며 1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 전년도 성적의 역순(kt-LG-롯데-KIA-한화-SK-넥센-NC-삼성-두산)으로 지명하는 'Z자' 방식이다. 지난해는 홀수 라운드는 성적 역순, 짝수 라운드는 성적 순서로 지명하는 'ㄹ자' 방식이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