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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프트] 넥센, 동산고 유격수 김혜성 1R 지명

작성일: 2016.08.22 14:24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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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KBO 신인 드래프트가 22일 양재동 The-K 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 양재동,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양재동, 홍지수 기자] 동산고 유격수 김혜성이 넥센 히어로즈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넥센은 22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The-K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리고 있는 2017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7순위로 동산고 유격수 김혜성을 지명했다.

동산고 유격수 김혜성(우투좌타)은 올해 26경기에서 타율 0.500을 기록했다. 멀티히트는 18경기. 90타수에서 삼진이 13개로 적고 적극적으로 타격하면서도 볼넷을 15개 얻어낸 점이 강점이다. 1학년부터 주전으로 뛰었다는 점 역시 기대를 키우는 요소다.

3루타 6개, 도루 19개에서 알 수 있듯 주력까지 수준급이다. 그러나 홈런은 3년 내내 하나도 없었다. 30일부터 대만에서 열릴 제 11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대표팀에 뽑혔다.

2017 KBO 신인 드래프트에는 고졸 예정자 692명, 대졸 예정자 233명, 외국 복귀선수 등 기타 13명까지 모두 938명이 참가했다. 드래프트는 지역 연고에 관계없이 진행되며 1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 전년도 성적의 역순(kt-LG-롯데-KIA-한화-SK-넥센-NC-삼성-두산)으로 지명하는 'Z자' 방식이다. 지난해는 홀수 라운드는 성적 역순, 짝수 라운드는 성적 순서로 지명하는 'ㄹ자' 방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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