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피츠버그, 강정호 경쟁 3루수 프리스와 2년 연장 계약

작성일: 2016.08.23 05:07 문상열 특파원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23일(한국 시간) 3루수 데이비드 프리스와 2년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스포티비뉴스=로스앤젤레스, 문상열 특파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3루수 겸 1루수 데이비드 프리스(33)2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

피츠버그 구단은 23(한국 시간) 프리스와 2년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피츠버그 구단은 프리스의 세부적인 연봉은 발표하지 않았으나 야구 대기자 존 헤이먼에 따르면 2017년 연봉 625만 달러, 2018425만 달러, 2019년은 옵션으로 바이 아웃을 할 경우 50만 달러이고 이를 채택할 경우 연봉 600만 달러라고 보도했다. 프리스의 올 연봉은 300만 달러다.

지난해 오프 시즌 LA 에인절스에서 자유계약선수가 된 프리스는 피츠버그와 1년 계약을 맺었다. 무릎 수술을 한 3루수 강정호의 시즌 초반 부상 공백을 메우는 일종의 보험용이었다. 그러나 베테랑 프리스는 올해 107경기에 3루수와 1루수로 출장하면서 타율 0.276 출루율 0.355 장타율 0.437에 홈런 12개 2루타 20개 타점 49개를 기록하며 몸값 이상의 활약을 했다. 현재도 강정호가 어깨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 프리스의 존재가 매우 중요하다. 강정호는 2018년까지 계약이 돼 있고 2019년은 옵션이다. 2017년 연봉 275만 달러, 2018300만달러, 2019년 옵션 연봉 550만 달러에 바이 아웃은 25만 달러다. 인센티브는 475타석부터 75천 달러에서 상향된다.

팀의 간판 앤드류 맥커친은 프리스는 우리 팀에 잘 맞는다. 동료들 모두 그를 좋아한다. 프리스는 단순히 경기에서 기량만을 보여 준 게 아니다. 클럽 하우스에서 동료들과 화합이 잘되는 선수다며 계약 연장에 흡족해 했다.

프리스는 세인트루이스 출신이다. 20094월 세인트루이스에서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렀고 2011년 우승 때 챔피언 결정전과 월드시리즈에서 수훈을 세워 MVP로 뽑혔다. 공격에서 클러치능력을 갖추고 있고 수비는 다소 약한 편이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