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손흥민, 무관 탈출 절호의 기회! '은사' 콘테가 부른다..."흐비차 대체자 찾는 나폴리 영입 후보 중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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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무관 탈출 가능성이 생겼다.
이탈리아의 ‘울티메 칼치오 나폴리’는 21일(한국시간) “손흥민이 나폴리로 이적할 수도 있다는 이례적인 소문이 돌고 있다. 나폴리는 현재 파리 생제르맹(PSG)로 떠난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대체자를 찾고 있으며, 여러 후보가 있다. 손흥민 영입도 배제할 수 없다”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최근 토트넘 홋스퍼와 1년 계약 연장을 체결했다. 애초 손흥민은 올여름 계약 만료가 될 예정이었지만, 토트넘은 이를 허락하지 않았다. 계약서에 포함되어 있던 1년 계약 연장 조항을 발동해 2026년까지 손흥민과 함께하게 됐다.
이를 두고 많은 주장이 오갔다. 10년 가까이 토트넘에서 헌신한 손흥민에게 제대로 된 레전드 대우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주장이 대부분이었다. 토트넘과 국내 팬들은 이러한 대우에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손흥민은 최근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토트넘은 지난 19일에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에서 에버튼에 2-3으로 졌다. 손흥민은 이날 전반전 결정적인 찬스를 놓치는 등 부진했다. 토트넘은 이날 패배로 최근 프리미어리그 6경기 무승 행진에 빠졌다. 또한 15위로 추락하며 강등 가능성이 생겼다.
이에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을 향한 거센 비판을 가했다. 특히 패배에 분노한 원정 팬들은 손흥민이 경기 후 인사를 하러 오자 많은 야유와 욕설을 보냈다. 손흥민이 미안함을 표했음에도 그들의 비판은 계속됐다. 손흥민이 보여준 오랜 헌신에도 토트넘 팬들은 단호했다. 이처럼 현재 손흥민의 토트넘 내 상황은 썩 좋지 않다.
그러던 중 나폴리가 그를 원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나폴리는 현재 세리에A 1위를 달리는 팀이다. 또한 과거 토트넘에서 손흥민을 지도했던 ‘은사’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있는 팀이다. 콘테 감독은 2021-22시즌 도중 부임해 손흥민을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올려놓았던 바 있다.
나폴리가 손흥민을 원하는 이유는 역시 크바라츠헬리아의 이적 때문이다. 최근 나폴리는 팀의 핵심인 크바라츠헬리아를 PSG로 떠나 보냈다. 우승 경쟁을 펼치는 도중에 나온 이적이다. 덕분에 나폴리는 그의 공백을 메우길 원하며, 대체자 중 한 명으로 손흥민을 고려 중이다.
만약 손흥민이 나폴리로 이적한다면, 무관 탈출의 기회를 노려 볼 수도 있다. 커리어 내내 공식 트로피가 없는 손흥민은 현재 세리에A 1위를 달리고 있는 나폴리 유니폼을 입는다면 우승도 불가능한 꿈은 아닐 것이다. 말 이전에 경질될 가능성이 있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할 시 위약금을 지불해야 한다”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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