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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복귀전' 김광현, 삼성전 6이닝 3실점 QS

작성일: 2016.08.24 20:28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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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현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SK 와이번스 선발투수 김광현이 2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7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점 이하)를 기록하고 교체됐다.

지난달 2일 이후 54일 만에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 김광현은 1회초 박해민 박한이 구자욱을 모두 내야 땅볼로 처리하며 깔끔하게 출발했다. 박정권의 우월 1점포로 점수를 등에 업은 김광현은 2회 선두 타자 최형우에게 우익 선상으로 흐르는 2루타를 내줬고 이승엽에게 1타점 중전 안타를 맞아 동점을 허용했다.

1-1인 가운데 김광현은 3회를 삼자범퇴로 처리하고 4회 2사에 최형우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지만 이승엽을 삼진으로 돌려세워 실점하지 않았다. 김광현은 5회를 세 타자만 상대했다. 박정권에 이어 5회 김동엽, 6회 최정의 1점 홈런으로 3-1로 앞선 6회 김광현은 1사 1루에 박한이에게 우월 2점 홈런을 맞아 경기는 동점이 됐다.

김광현의 위기는 계속됐다. 박한이 홈런 후 구자욱에게 유격수 앞 내야안타를 맞았다. 최형우를 삼진으로 잡았으나 이승엽에게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허용했다. 이어 백상원에게 볼넷을 줘 2사 만루가 됐다. 그러나 위기에서 김광현은 김정현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역전은 막았다.

김광현은 7회 채병용에게 공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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