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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비피셜 떴다! 日 손흥민, 사우디 1000억 역대급 제안 거절...“미토마 판매 의사 없다”

작성일: 2025.01.31 12:07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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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가 일본 축구 스타 미토마 카오루(브라이튼)를 영입하기 위해 엄청난 금액을 제안했지만 브라이튼이 거절했다. 

31일(한국시간) 영국 공영방송 ‘BBC’, ‘스카이스포츠’ 등에 따르면, 알 나스르는 브라이튼에 처음 6500만 유로(약 976억 원)를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 이후 7100만 파운드(약 1280억 원)로 금액을 상향 조정했지만, 브라이튼은 여전히 미토마를 판매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밝혔다.

겨울 이적시장의 마감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알 나스르는 여전히 미토마를 영입하기 위해 최후의 도전을 할 가능성이 있지만, 현재까지 브라이튼의 입장은 단호하다.

미토마는 브라이튼 주전급 선수다. 주전급 선수로 측면에서 폭발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브라이튼 입장에서는 일본 시장을 넘어 아시아 시장에서 마케팅으로도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BBC’는 "브라이튼은 미토마를 영입하려는 알 나스르의 거액 오퍼를 거절했다. 브라이튼은 미토마를 팀의 중요한 선수로 간주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남은 겨울 이적 시장 기간과 브라이튼 입장을 봤을 때, 미토마가 사우디아라비아로 갈 가능성은 떨어져 보인다.

브라이튼은 지난여름 미토마와 2027년 6월까지 재계약을 맺으며 그의 가치를 재확인했다. 미토마는 현재까지 92경기에 출전해 18골을 기록하며 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올 시즌 브라이튼에서 모든 리그 경기에 출전한 유일한 선수이기도 하다.

특히 브라이튼은 일본에서 프리시즌 투어를 진행하는 등 미토마를 중심으로 아시아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미토마를 떠나보내는 것은 단순한 전력 손실을 넘어 마케팅적인 측면에서도 큰 타격이 될 수 있다. 

알 나스르는 미토마 영입에 진심이었다. BBC와 스카이스포츠는 "알 나스르는 6500만 유로(약 976억 원)를 제안했지만 거절당했고, 이후 7100만 파운드(약 1280억 원)까지 제시하며 다시 한번 브라이튼의 마음을 흔들려고 했다"고 전했다.

현재 알 나스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디오 마네, 마르셀로 브로조비치, 아이메릭 라포르트 등 세계적인 스타들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추가적인 전력 보강이 필요하다고 판단, 미토마를 최우선 타깃으로 삼았다.

알 나스르는 40세가 되는 호날두가 사우디프로리그에서 첫 우승을 차지하는 것을 돕기 위해 미토마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브라이튼이 단호한 태도를 유지하면서 알 나스르의 계획은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미토마 영입이 난항을 겪으면서 알 나스르는 아스톤 빌라의 공격수 존 듀란을 영입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BBC는 "알 나스르는 아스톤 빌라와 존 듀란의 이적에 대해 6500만 파운드(약 1166억 원)에 합의했다. 이제 듀란은 사우디로 출국할 준비를 마쳤으며, 곧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듀란은 올 시즌 29경기에 출전해 12골을 기록했으며, 특히 교체 출전 후 3번의 결승골을 터뜨리며 강력한 ‘슈퍼 서브’ 역할을 수행해왔다. 현재 알 나스르는 듀란을 새로운 공격 옵션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브라이튼은 알 나스르의 1000억 원이 넘는 역대급 오퍼에도 불구하고 미토마를 지키기로 결정했다. 단순한 선수를 지키는 차원을 넘어, 브라이튼의 성장 전략과 팀의 미래를 고려한 선택이다. 이제 미토마는 남은 시즌 동안 브라이튼에서 자신의 가치를 다시 한번 증명할 기회를 얻게 된다. 그의 잔류가 브라이튼의 유럽 대항전 진출과 상위권 도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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