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퓨처스 팀에도 진심이다…주니치 2군 감독 출신 타격 인스트럭터 초빙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한화가 퓨처스 팀에 지도자 보강에 힘을 쏟고 있다. 일본인 배터리 코치를 영입한 데 이어 이번에는 일본 프로야구 2군 감독 출신의 퓨처스 타격 인스트럭터를 초빙했다.
5일 한화 이글스는 "지난 4일 일본 프로야구 선수 출신 사에키 다카히로를 퓨처스 스프링캠프 타격 인스트럭터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사에키 인스트럭터는 1993년부터 일본 프로야구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 주니치 드래곤즈에서 선수로 활약했다. 은퇴 후 2014년 주니치 2군 타격코치와 2군 감독, 1군 수비코치를 거쳐 2017년부터 야구 평론가 및 해설위원으로 활동해 왔다.
한화이글스는 사에키 인스트럭터의 지도자 경험으로 다져진 기본에 충실한 코칭 능력에 꾸준한 프로야구 해설위원 활동으로 최근 야구 트렌드까지 파악하고 있다는 장점을 높이 평가했다.
구단은 사에키 인스트럭터가 스프링캠프 기간 유망주들의 타격 기술 개선 등 훈련 효율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에키 인스트럭터는 "생각지 못한 제의에 놀랐지만, KBO 구단의 코치 경험의 기회를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주어진 시간이 길진 않지만 한화이글스를 위해 조금이라도 내 모든 경험들을 전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이곳 고치 캠프는 1군을 목표로 하는 선수들이 대부분"이라며 "짧은 기간이지만 유망주들 각각에 맞는 코칭을 통해 올 시즌 한 명이라도 더 젊은 선수가 1군으로 콜업돼 활약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화이글스는 지난해 쓰루오카 가즈나리 퓨처스 배터리코치 영입을 시작으로, 올해 조직개편에서 육성팀을 신설하는 등 팀 육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관련 추천 기사
KBO 관련 기사
-
이범호 “마지막 찬스다” KIA, 김도영 2번 배치에 불펜도 3연투 불사… 3위 전쟁 벌어진다
2026-10-03
-
'10G 타율 3할' 전민재 사라졌다, 김세민 9번 유격수 출격 왜?…로드리게스는 시즌 아웃 확정
2026-10-03
-
'타율 0.232' 외인 기다려 준 보람 있네, 1위 팀 위해 홈런 쾅쾅!…"40호·41호포, 몇 년 뒤에도 기억날 듯"
2026-10-03
-
한화 벌써 방출 칼바람, 선수 6명에 재계약 불가 통보…145km 언더핸드 자원도 떠난다
2026-10-03
-
'투타 괴물' 하현승, 키움 팬들과 첫 인사 나눈다…신인선수 환영 행사 개최
2026-10-03
-
KIA에 또 고민 안기는 이 선수, 진짜 고민은 아직 오지도 않았다… 내년 구상은 무엇일까
2026-10-03
추천 콘텐츠
-
"진실 말하기 싫다" 보스턴 탈락 뒤 베테랑 폭탄 발언…데이터 의존에 '감독 저격'
2026-10-03
-
여고생 3명 출전, 양윤서 아쉬운 4위…한국 여자골프, 아시안게임 사상 첫 노메달 → 단체전도 4위
2026-10-03
-
"다들 미인이다" 日 배드민턴 '반전 매력' 폭발…AG 끝나자 모델급 변신→韓·中까지 "비주얼은 금메달"
2026-10-03
-
'17세에게 韓 양궁이 무너졌다!' 올림픽 金 강채영 격파→결승서 오예진까지 울렸다…인도 "상상도 못한 金, 대회 전이라면 모두가 웃었을 것" 열광
2026-10-03
-
"손흥민→이강인 다음은 엄지성"…日, 병역 면제 걸린 韓 총력전 결승 경계 "SON도 LEE도 일본 울렸다"
2026-10-03
-
"팔이 부러져도 좋다" 韓 유도 처절한 각오 통했다! 중국 4-1 완파→혼성 단체전 가볍게 준결승행…'역대 최소 金' 불명예 씻을 대반격 시작
2026-10-03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메달 딸 땐 좋았지' 항저우 AG 병역혜택 받은 선수 10명 병역법 위반이라니→'경고 조치'
2026-10-02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