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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 포수 A J 엘리스, 필라델피아로 트레이드

작성일: 2016.08.26 07:22 문상열 특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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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다저스는 26일(한국 시간) 클레이튼 커쇼와 단짝을 이뤘던 포수 A J 엘리스를 트레이드하고 카를로스 루이츠를 받아들였다.

[스포티비뉴스=다저스타디움, 문상열 특파원] LA 다저스가 필라델피아 필리스로부터 베테랑 포수 카를로스 루이츠를 받고 A J 엘리스와 마이너리그 투수 토미 버그얀스를 트레이드했다. 아울러 추후에 선수와 현금을 필라델피아에 건네 줄 예정이다.

37살인 루이츠 영입은 포스트시즌에 대비한 것이다. 메이저리그 11년 경력의 루이츠는 올해 48경기에서 타율 0.261 3홈런 12타점을 기록하고 있다후반기 들어 타율 0.340(47타수 16안타)으로 매우 높다.

엘리스는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와 단짝을 이룬 포수다. 전담 포수는 아니었지만 커쇼가 늘 엘리스와 호흡을 이뤘다. 35살의 엘리스는 2008년 빅리그에 승격되면서 544경기에 출장했다. 2012년 최고의 시즌을 보내며 타율 0.270 홈런 13개 타점 52개를 기록했다. 다저스에 몸담는 동안 타율 0.237 홈런 36개  타점 161개를 남겼다.

2014년 야스마니 그랜달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부터 트레이드 되면서 주전 경쟁에서 밀린데다가 최근 커쇼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해 출장 기회를 잡지 못했다. 엘리스는 클럽 하우스에서 동료들과 소통을 잘한 선수 가운데 한 명이다

공격과 수비에서 루이츠가 엘리스보다는 나은 기량을 보였다. 루이츠는 2012년 올스타게임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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