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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제, 故서희원 죽음 일주일 이후 '먹먹한 슬픔' 속 유품 공개

작성일: 2025.02.09 19:24 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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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서희제 개인 계정
▲ 사진 | 서희제 개인 계정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고(故) 서희원의 동생 서희제가 고인의 유품을 공개했다. 

서희제는 9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별다른 문구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머리핀이 있었다. 이는 고인의 유품으로 보인다. 

한국과 대만 모두 충격에 빠트린 서희원의 갑작스러운 사망 이후 일주일 만에 공개한 사진이다.

앞서 구준엽 역시 지난 8일 아침, 개인 계정을 통해 아내를 향해 "영원히 사랑해"라고 고백했다. 이날은 두 사람이 결혼한 지 3주년이 되는 날이어서 더욱 큰 먹먹함을 안겼다. 해당 게시물에 배경으로 들리는 피아노 소리는 구준엽이 직접 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구준엽과 서희원은 1998년 대만에서 열애를 시작했으나 1년 만에 결별했다. 이후, 2021년 서희원이 재벌 왕소비와 10년 만에 이혼하자, 이 소식을 전해 들은 구준엽이 20년 전 연락처를 찾아 연락하면서 두 사람의 사랑이 영화처럼 이뤄졌다.

2022년 2월 8일 혼인신고를 한 두 사람은, 같은 해 3월 28일 대만에서도 혼인 등기를 마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그러나 서희원은 가족들과 일본 여행을 하던 중, 독감에 의한 폐렴으로 지난 2일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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