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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크시티 에이스 배준호, 리그 2호골…미들즈브러에 1-3 완패

작성일: 2025.02.26 08:12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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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크시티의 배준호가 미들즈브러를 상대로 리그 2호골을 터뜨렸다.
▲ 스토크시티의 배준호가 미들즈브러를 상대로 리그 2호골을 터뜨렸다.
▲ 스토크시티의 배준호가 미들즈브러를 상대로 리그 2호골을 터뜨렸다.
▲ 스토크시티의 배준호가 미들즈브러를 상대로 리그 2호골을 터뜨렸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리틀 손흥민'으로 불리는 배준호(스토크시티)가 리그 2호골을 터뜨렸다. 

스토크시티는 26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스토크온트렌트의 뱃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잉글리시 챔피언십(2부 리그) 31라운드 미들즈브러와의 경기에서 1-3으로 졌다. 

2연패를 기록한 스토크시티는 승점 35점에 머무르며 20위에서 반등하지 못했다. 강등권인 22위 플리머스(30점)에 5점 차로 좁혀졌다. 

전반 20분 마르쿠스 포르스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간 스토크시티다. 홈에서 우세한 경기 운영을 하다가 실점, 경기를 어려운 흐름으로 만들었다. 

▲ 스토크시티 배준호가 미들즈브러를 상대로 리그 2호골을 넣었다.
▲ 스토크시티 배준호가 미들즈브러를 상대로 리그 2호골을 넣었다.
▲ 스토크시티 배준호가 미들즈브러를 상대로 리그 2호골을 넣었다.
▲ 스토크시티 배준호가 미들즈브러를 상대로 리그 2호골을 넣었다.

 

하지만, 배준호가 정리해줬다. 45분 앤드류 모런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흘린 볼을 그대로 잡아 골망을 흔들었다. 상당히 좋은 컷백이었다. 볼을 받기 위해 공간을 만들어 움직이는 지능도 돋보였다. 

지난 16일 스완지시티와의 29라운드에서 골을 넣었던 배준호는 2호골을 기록하며 스토크시티의 에이스라는 것을 재증명했다. 리그 2골 5도움을 스스로 만들어 냈다. 

하지만, 스토크 수비는 부실했다. 후반 7분 판 아자즈에게 실점한 뒤 28분 토마 콘웨이에게 추가골을 내줬다. 배준호는 32분 슈팅을 시도했지만, 추가골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배준호는 2027년 6월까지 스토크와 계약한 상태다. 하지만, 여러 프리미어리그 구단이 관심 있게 지켜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 시즌 잔류에 성공한다면 스토크에서 벗어날 가능성도 있다. 그 가능성을 스스로 만들어 가고 있는 배준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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