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황제의 '연상 모델 여자친구' 다 뜯어말린다…바람설-과거 루머 해명에도 "벨링엄아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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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레알 마드리드 에이스 주드 벨링엄(22)이 연일 축구보다 여자친구로 더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27일(한국시간)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벨링엄의 팬들이 현재 만나고 있는 애쉴린 카스트로의 과거를 파헤치면서 결별을 요구하고 있다.
벨링엄은 최근 카스트로와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미국의 인플루언서이자 모델인 그녀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워가 16만 명에 달하는 스타다. 로스앤젤레스 출신으로 화려한 모습을 자주 공유했다. 고층 빌딩 바, 헬스장, 미술관 등 호화로운 삶을 즐기고 있다.
소문도 무성하다. 카스트로가 벨링엄과 사귀기 전 할라우드 스타 마이클 B 조던과 만나고 농구스타 테렌스 맨과도 염문설을 뿌렸다. 연애사가 널리 알려지면서 한때 벨링엄이 불륜 대상이라는 이야기도 들렸다. 맨과 만나는 도중 벨리엄과 바람을 피웠다는 소문이었는데 맨이 직접 "카스트로와 사귄 건 오래전 일"이라고 종식시킨 바 있다.
이제는 데이팅 앱에서 부자들만 골라 만났다는 이력이 알려지고 있다. 매력적인 사진들이 공유되면서 유흥으로 이어지는 고급 에스코트 웹사이트에 카스트로의 프로필이 있다는 주장이다.
이 역시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 해당 사이트에 게시됐다는 카스트로의 사진을 찍었다는 브라이언 파크 작가는 "내가 실제로 촬영한 사진이며, 내 SNS에서 가져간 것으로 보인다"며 "카스트로는 일부 팬이 주장하는 것처럼 성인 웹사이트와는 관련이 없다. 저 사진은 카스트로 인스타그램에 모두 공개로 되어 있다"고 반박했다.
그런데도 벨링엄 팬들은 여자친구가 못마땅한지 계속해서 표적을 삼고 있다. 벨링엄은 크게 개의치 않는다. 지난 주말 카스트로와 공개적인 자리에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아 뛰지 못한 지로나전을 카스트로와 함께 관중석에서 지켜보는 게 포착됐다.
벨링엄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연상 여자친구를 만났을 때 축구에 집중하지 못한다는 근본론을 이겨내고 있다. 스타 플레이어가 많은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부여받고 있다. 중원 전지역을 움직이며 공격을 진두지휘하는 벨리엄은 이번 시즌 34경기에서 11골 10도움으로 빼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다만 카스트로와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심판을 모욕해 2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는 모습에 예전과 달라졌다는 지적도 따른다. 여러모로 벨링엄의 성적에 따라 팬들이 도시락을 싸들고 다니며 뜯어말리는 행위도 사라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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