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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연인' 남주혁 "첫 사극, 많이 떨리고 부족하지만 행복한 촬영"

작성일: 2016.08.30 11:16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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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의 연인 남주혁.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스타=장우영 기자] 배우 남주혁이 SBS '달의연인:보보경심 려’를 통해 고려 최고의 비주얼 황자로 첫 등장한 소감을 털어놨다.

29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는 고려 태조 이후 황권 경쟁 한복판에 서게 되는 황자들과 개기일식 날 고려 소녀 해수로 들어간 현대 여인 고하진(이지은 분)이 써내려가는 사랑과 우정, 신의의 궁중 트렌디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남주혁은 어머니가 신라 왕족이라 어려서부터 예술에 대한 높은 안목으로 서예, 그림, 악기, 도예 등 못하는 것이 없지만 특히 거문고를 잘 다뤄 '백아'로 불리는 고려 최고미남 13황자 왕욱역을 맡았다. 왕욱은 유유자적 인생을 즐기지만 나라 돌아가는 사정에 무지하진 않은 인물이다.

첫 회 방송에서 13황자 왕욱은 3황자 왕요(홍종현 분)와 9황자 왕원(윤선우 분), 10황자 왕은(백현 분), 14황자 왕정(지수 분), 8황자 왕욱(강하늘 분) 들과 함께 황궁 내에 있는 황자탕에서 목욕재계 하기 위해 겉옷을 벗으며 첫 등장했다. 이어 왕욱의 운세를 봐준 최지몽(김성균 분)은 “여복이 상당하십니다. 천하에 부러운 사내가 없으세요”라고 해 왕욱이 고려 최고의 인기남임을 언급했다.

남주혁은 "첫 사극이라 많이 떨렸고 부족하다고 생각했지만, 촬영을 시작해 보니 너무 재미있었다.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행복했다"고 첫 사극에 도전하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남주혁은 '달의 연인' 뿐만 아니라 tvN 예능 '삼시세끼-고창 편'에서도 때묻지 않은 순수한 막내로 등장, 시청자들의 호감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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