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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즌 아웃? 2026시즌도 모른다"…양키스 큰일났다, 4400억 에이스 팔꿈치 수술 권고

작성일: 2025.03.10 15:42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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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은 지난 7일 미네소타 트윈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해 2.2이닝 동안 6실점으로 부진했다. 투구를 마친 뒤 인터뷰에서 "공을 던진 뒤에도 힘이 있었지만 커맨드가 좋지 않았다"고 걱정했다. 이날 직구 구속은 평균 시속 95.7마일(약 154㎞), 최고 97.6마일(약 157㎞)이었으나 가운데 몰린 공 두 개가 홈런으로 이어졌다. 
▲ 콜은 지난 7일 미네소타 트윈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해 2.2이닝 동안 6실점으로 부진했다. 투구를 마친 뒤 인터뷰에서 "공을 던진 뒤에도 힘이 있었지만 커맨드가 좋지 않았다"고 걱정했다. 이날 직구 구속은 평균 시속 95.7마일(약 154㎞), 최고 97.6마일(약 157㎞)이었으나 가운데 몰린 공 두 개가 홈런으로 이어졌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뉴욕 양키스 에이스 게릿 콜이 팔꿈치 검사 결과 토미 존 수술을 권고받았다고 디애슬래틱 짐 보우덴 기자가 10일(한국시간) 전했다.

MLB트레이드루머스는 "수술한다면 양키스는 2025년 시즌뿐만 아니라, 2026년 시즌에도 콜을 잃게 된다"며 "수술하지 않고 재활하더라도, 2025년 시즌 상당 부분을 날려버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콜은 지난 7일 미네소타 트윈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해 2.2이닝 동안 6실점으로 부진했다. 투구를 마친 뒤 인터뷰에서 "공을 던진 뒤에도 힘이 있었지만 커맨드가 좋지 않았다"고 걱정했다. 이날 직구 구속은 평균 시속 95.7마일(약 154㎞), 최고 97.6마일(약 157㎞)이었으나 가운데 몰린 공 두 개가 홈런으로 이어졌다. 

▲ 뉴욕 양키스 게릿 콜
▲ 뉴욕 양키스 게릿 콜

콜은 검진을 받은 뒤 9일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어쩌면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태일지도 모른다"며 "무언가 잘못됐다. 아직 희망을 갖고 있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브라이언 캐시먼 양키스 단장은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지만, 어떻게 진단 결과가 나올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2023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였던 콜은 지난해 3월에도 오른쪽 팔꿈치 염증으로 6월에야 정규시즌 경기에 나설 수 있었다.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고, 검진 결과 염증과 부종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결국 개막전을 마운드가 아닌 60일짜리 부상자명단에서 맞이했다. 시즌 첫 등판은 6월 20일에야 이뤄졌다. 

정규시즌에서는 17차례 선발 등판에서 8승 5패 평균자책점 3.41을 기록했다. 포스트시즌에는 5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LA 다저스와 월드시리즈에서는 1차전과 5차전에서 선발을 맡기도 했다.

▲ 뉴욕 양키스 투수 게릿 콜은 토미 존 수술 위기에 놓였다.
▲ 뉴욕 양키스 투수 게릿 콜은 토미 존 수술 위기에 놓였다.

양키스 맷 블레이크 투수코치는 콜이 건강하고 정상적으로 비시즌을 보냈다고 말했지만, 시범경기에서 팔꿈치 통증이 재발하는 문제가 생겼다. 이미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인 루이스 힐이 척추 부상으로 3개월 결장 진단을 받아 양키스 선발 로테이션엔 구멍이 난 상태다.

콜은 양키스와 2020년 시즌을 앞두고 9년 총액 3억2400만 달러(약4466억원)로 당시 FA 투수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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