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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빌레' 박보검 "신입사원 같은 마음…직접 작사한 최초의 시그널송 준비 중"

작성일: 2025.03.11 12:53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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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검 ⓒ곽혜미 기자
▲ 박보검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박보검이 ‘더 시즌즈’ MC 마이크를 잡게 된 소감을 밝혔다.

박보검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KBS2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제작발표회에서 “신입사원 같은 마음”이라며 “처음으로 돌아가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박보검은 ‘더 시즌즈’ 7번째 MC로, 역대 최초로 배우로 MC 마이크를 잡게 됐다. ‘박보검의 칸타빌레’라는 제목은 박보검이 직접 제안한 것으로 ‘노래하듯이’라는 뜻을 가진 음악 용어다. 또한 11년 전 박보검이 출연한 KBS2 음악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와도 연결되는 타이틀이라 눈길을 끈다.

박보검은 “33년간 진행돼 온 프로그램이다 보니 모든 회차를 거쳐나가신 게스트분들, MC분들을 봐오면서 컸고, 이 자리를 맡게 돼서 감회가 새롭고 영광인 마음이 가장 크다. ‘칸타빌레’가 음악 용어로 ‘노래하듯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다카포’라는 말도 있다. 처음으로 돌아가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 33년 전 처음으로 돌아가는 마음으로 많은 뮤지션 분들, 아티스트 분들과 소통하면서 그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음악으로 위로를 받고 서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기회이자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보검은 “신입사원 같은 마음이다. 현재 계신 스태프들과 함께 든든한 동료가 되고 싶고, 오신 게스트 분들에게는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모두에게 행복한 음악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것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했다.

박보검은 ‘더 시즌즈’ 밴드 마스터인 정동환과 ‘더 시즌즈’ 역대 최초 시그널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박보검은 “마에스트로님이 새로운 시그널송을 작곡을 해주신다고 했다. 거기에 잘 맞는 가사를 직접 작사를 해서 시그널송을 만들면 어떨까 서로 얘기를 나눴다. 어떨까”라고 했고, 정동환은 작업 중인 시그널송 멜로디를 깜짝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보검의 칸타빌레’는 1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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