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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한국인 조합' 무산...1티어 기자 인정 "영입 관심 없어"→공짜 되는 '월드클래스' 미래는 여전히 불투명

작성일: 2025.03.19 00:15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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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 다이크 SNS
▲ ⓒ반 다이크 SNS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바이에른 뮌헨 이적은 없던 일이 될 전망이다.

독일판 ‘스카이스포츠’의 기자이자, 바이에른 뮌헨 내부 소식에 정통한 플로리안 플라텐버그 기자는 18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계약 만료를 앞둔 페어질 반 다이크에 대한 관심이 없다”라고 전했다. 최상위 공신력을 자랑하는 인물이 최근 불거졌던 이적설에 못을 박으며 반 다이크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은 없던 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네덜란드 국적의 센터백 반 다이크는 강력한 신체 조건과 뛰어난 수비력, 탁월한 리더십 등 다양한 능력을 갖춘 선수다.

반 다이크는 2011년 FC흐로닝언(네덜란드)에서 프로 데뷔한 뒤, 셀틱과 사우스햄튼을 거쳐 2018년 리버풀에 입단했다. 그리고 단숨에 팀의 주전 자리를 차지하며 흔들리던 수비진을 안정화시켰다.

이후 반 다이크는 현재까지 리버풀 수비의 주축으로 활약하며 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또한 2019년에는 축구계 최고 권위의 상이라 불리는 발롱도르 2위를 차지하며 가치를 높였다.

이처럼 반 다이크는 리버풀에 없어선 안 될 선수다. 그런데 올여름 그의 계약 만료가 다가오는 시점에서, 아직까지도 리버풀과 새로운 계약 소식이 없다.

덕분에 다른 빅클럽들은 반 다이크라는 엄청난 수비수를 이적료 없이 영입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맞이했다. 그리고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이 돌았다.

자연스레 바이에른 뮌헨에서 김민재와 호흡을 맞출 가능성이 생기며 국내 축구 팬들을 들뜨게 했다. 하지만 플라텐버그가 이를 일축하며 없던 일이 됐다.

그러던 중, 이번에는 파리 생제르맹(PSG) 이적설이 나왔다. 리버풀 관련 소식을 전하는 ‘안필드워치’는 18일 “PSG는 반 다이크에게 2+1년 계약을 제시할 수 있다. 반 다이크는 아직 자신의 미래에 대한 선택을 하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만약 보도대로 반 다이크가 PSG로 향한다면, 그는 김민재가 아닌 이강인과 한솥밥을 먹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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