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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외국인 타자 발디리스 수술 위해 미국行…시즌 아웃

작성일: 2016.08.31 16:35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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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롬 발디리스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발디리스, 수술하러 미국 갔다."

삼성 라이온즈 류중일 감독이 3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 앞서 외국인 타자 아롬 발디리스에 대해 언급했다. 올 시즌 삼성 유니폼을 입은 발디리스는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출전과 재활을 거듭하며 제 몫을 하지 못했다.

류 감독은 "재활이 잘 안 돼 수술하러 갔다. 본인이 수술하겠다고 구단에 이야기했다"며 "미국으로 떠났다"고 밝혔다. 삼성의 잔여 경기는 29경기. 사실상 시즌 아웃이다.

이어 류 감독은 "외국인 선수에게 기대를 전혀 안 한다. 레온은 공도 안 잡고 있는데…"라며 아쉬워했다. 발디리스는 올 시즌 4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6(154타수 41안타) 8홈런 33타점을 기록했다. 외국인 선발투수 아놀드 레온은 2경기 선발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11.25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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