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홀란, 9년 재계약에도 맨시티 떠날 수 있다? "해외 이적 권리 있어"→레알 마드리드행 가능성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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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장기 재계약에도 끊임없이 이적설이 불거지고 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의 호펠디 기자는 23일(한국시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시티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맨시티는 세대 교체를 원하고 있으며, 케빈 데 브라위너, 에데르송, 잭 그릴리쉬, 마테오 코바치치, 네이선 아케 등이 이적 가능한 선수다”라고 전했다.
맨시티는 이번 시즌 들어 선수단의 급격한 노쇠화로 인해 철퇴를 맞고 있다. 지난 시즌까지 프리미어리그 4연패를 달성한 팀의 모습은 사라졌으며, 프리미어리그를 지배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 맨시티는 리그 5위에 있다.
따라서 맨시티가 올여름 대대적인 세대 교체를 예고했다는 것이 매체의 주장이다. 이미 몇몇 선수들이 이적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더해 핵심 공격수인 엘링 홀란의 이적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매체는 “홀란은 최근 엄청난 재계약을 체결했지만, 계약상 프리미어리그를 제외한 해외 리그로의 이적을 결정할 수 있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홀란은 지난 1월 맨시티와 초대형 재계약을 체결했다. 무려 9년 계약이었으며, 이제 홀란은 2034년까지 맨시티에서 뛸 예정이다. 자연스레 그를 둘러싸던 라리가 이적설도 사라지는 듯했다.
하지만 이적설은 여전히 존재했다. 마르카는 홀란의 선택에 따라 그가 해외 팀으로 이적할 수도 있다는 주장을 내놓았다. 또한 스페인 매체 ‘엘 나시오날’은 최근 “홀란은 이번 시즌 맨시티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 실패할 시,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검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공신력이 불분명해 홀란이 이적을 고려할지는 미지수다. 다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맨시티가 정말 어수선한 상황에 놓여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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