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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무슨 일 있나.."창조의 괴로움" 토로→콘서트 44분 지각 [종합]

작성일: 2025.03.29 20:31 최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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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DB
▲ ⓒ스포티비뉴스 DB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지드래곤이 일련의 행동들로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빅뱅 지드래곤이 29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지드래곤 2025 월드투어 위버멘쉬 인 코리아'를 진행 중이다.

이날 지드래곤의 공연은 무려 8년 만의 솔로 콘서트라 많은 관심이 쏠렸다. 그러나 지드래곤은 오후 7시로 약속한 콘서트에 44분 지각해 아쉬움을 안겼다.

특히 해당 콘서트는 당초 오후 6시 30분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이마저도 당일 기상악화 이슈로 30분 지연 소식을 전했던 터. 이에 현장을 일찌감치 찾은 팬들은 74분을 더 대기해야 했다.

지드래곤의 지각과 관련해 많은 이야기가 오가고 있는 상황 속, 콘서트에 앞서 당일 지드래곤이 개인 계정을 통해 올린 글도 재조명 되고 있다.

이날 지드래곤은 "심연을 들여다보면 심연도 나를 들여다본다. 창조는 괴로움의 구원인 동시에 삶의 위로인 것이다. 그러나 창조하기 위해서는 그 자신의 괴로움이 따르면서 많은 편화가 요구되는 것이다. 나는 운명이다"라며 프리드리히 니체의 명언을 적어 많은 추측을 낳았다.

그런가 하면, 지드래곤은 해당 콘서트에 많은 애정을 갖고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던 터. 앞서 지드래곤과 쿠팡플레이 측은 콘서트가 열리는 고양종합운동장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선물하며 공연 소음 등에 대한 양해를 구했다.

뿐만 아니라 지드래곤은 경상도, 울산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콘서트 수익금 중 3억원을 기부하겠다고 밝혀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에 지드래곤이 애정으로 준비한 콘서트에 지각한 사유가 무엇인지, 그에게 어떤 심경의 변화가 있었는지에 많은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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