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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연장 의지' 이치로, 내년에도 MIA 유니폼 '희망'

작성일: 2016.09.02 10:10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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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애미 말린스 스즈키 이치로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스즈키 이치로(43, 마이애미 말린스)가 2017년 시즌에도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고싶다는 뜻을 밝혔다.

메이저리그 전문 매체 '투데이스너클볼'은 2일(이하 한국 시간) '이치로가 내년 시즌에도 선수로 뛰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다른 팀보다 마이애미에서 꾸준히 현역 생활을 이어 가고 싶다고 했다. '재계약 기상도'는 그리 어둡지 않다'고 알렸다.

올 시즌 이치로는 117경기에 나서 타율 0.294(262타수 77안타) 13타점 10도루를 기록하고 있다. 여전히 현역 야수로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지난달 8일 메이저리그 통산 3,000안타를 돌파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일 경기 전까지 통산 3,012안타를 거뒀다. 빅리그 통산 최다안타 부문 27위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 프로 야구 시절 수확한 1,278안타와 합치면 미·일 통산 4,290안타를 챙기고 있다.

메이저리그에서만 16시즌을 뛰고 있다. 돈 매팅리 마이애미 감독이 세심하게 출전 시간을 관리하고 있다. 덕분에 최근 4시즌 가운데 가장 빼어난 타격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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