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을 스트라이크로? 주심도 못 막는 이정후 연속 안타 어디까지 이어질까, 다음은 원정 1승 '최약체' 만난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바람의 손자' 이정후의 연속 안타 기록이 7경기까지 이어졌다. 다음 상대는 지난해 2경기 4안타를 몰아쳤던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최약체' 콜로라도 로키스다.
이정후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에서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팀이 3-5로 진 가운데 이정후는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19로 OPS는 0.901로 조금 떨어졌다. 아직까지 두 기록 모두 팀 내 1위. 타점은 18개 째다. 이 안타로 이정후는 7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2연전 샌디에이고 원정을 마친 이정후는 이제 홈구장 오라클파크에서 리그 최하위인 콜로라도와 맞붙는다. 콜로라도는 원정에서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다. 샌디에이고 원정에서 연패에 빠진 샌프란시스코가 반등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콜로라도는 원정 1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5.12 피안타율 0.301을 기록하며 1승 14패에 그쳤다.
오라클 파크로 돌아온 이정후가 활약할 2025 MLB 콜로라도와 샌프란시스코의 4연전은 2일 오전 10시 45분 경기로 시작된다. 두 팀의 4연전은 모두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이정후에게 콜로라도는 좋은 기억이 있는 팀이다. 지난해 콜로라도를 상대로 2경기 출전했고 2루타 하나 포함 4안타 1타점 2득점으로 강했다. 올 시즌 콜로라도의 투수진 성적이 여전히 좋지 않은 만큼 이정후가 올해도 좋은 타격감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인다.
이정후는 1일까지 타율 0.319, 홈런 3개를 기록 중이다. 특히 안타(37개)와 2루타(11개), 3루타(2개), 득점(23득점), 타율(0.319), 장타율(0.526) 부문에서 모두 팀 내 선두를 달리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의 돌풍을 이끄는 선수라는 평가는 과장이 아닌 현실이다.
1일 경기에서는 샌디에이고의 마이클 킹을 상대로 안타를 치며 연속 경기 안타 기록을 7경기로 늘렸다. 이정후는 6회 세 번째 타석에서 킹을 이겨 냈다. 볼 세 개를 연달아 골라 낸 이정후는 시속 91.2마일의 스트라이크존 바깥쪽으로 향하는 공을 골라냈지만 주심은 스트라이크를 선언햇다.
이정후는 흔들리지 않고 91.7마일 싱커를 타격했다. 샌디에이고 1루수 루이스 아라에즈가 슬라이딩 캐치에 성공했지만 이정후를 아웃시키지 못했다. 내야 안타로 기록됐고 3루 주자가 홈을 밟았다.
■ 2025 MLB 이정후 경기 생중계 일정 안내
5/2(금) 10:45 ‘콜로라도 vs 샌프란시스코’ / SPOTV NOW, SPOTV Prime
5/3(토) 11:15 ‘콜로라도 vs 샌프란시스코’ / SPOTV NOW, SPOTV Prime
5/4(일) 05:05 ‘콜로라도 vs 샌프란시스코’ / SPOTV NOW, SPOTV Prime
5/5(월) 05:05 ‘콜로라도 vs 샌프란시스코’ / SPOTV NOW, SPOTV Prime
관련 추천 기사
메이저리그 관련 기사
-
다저스 959억 마무리 큰 부상 피했다 "목에 문제 발견되지 않아"…이걸 좋아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2026-08-20
-
샌디에이고는 왜 송성문 믿지 못했나…9회 대타 교체→병살타→경기종료 '악몽의 엔딩'
2026-08-20
-
[속보] 다시 3할 진입 보인다! 이정후, 시즌 27호 2루타 폭발→3G 연속 안타 완성
2026-08-20
-
양키스에서 12승→올스타 선정됐던 좌완 드디어 돌아온다…필라델피아와 ML 계약 합의, 우승 청부사 되나
2026-08-20
-
한국 특급 유망주, “오타니처럼 완성되길 바랄 것”… 미국서도 인정, 마이너리그 판도 바꿀까
2026-08-20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