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키 더 용을 연상시킨다" 韓 국가대표 초대박! 이런 특급 칭찬이 있나..."항상 선발로 나설 만한 선수"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엄청난 칭찬을 받았다.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은 4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알멜로의 아시토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4-25시즌 네더란드 에레디비시 31라운드에서 헤라클레스 알멜로에 4-1 대승을 거뒀다.
이날 페예노르트의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황인범은 전반 10분 아니스 하지 무사의 선제골 과정에서 기점 역할을 했다. 황인범이 전방으로 내준 패스가 팀 동료를 거쳐 오른쪽 측면으로 쇄도한 무사에게 이어졌다. 이후 무사는 골지역 오른쪽까지 침투해 오른발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어 팀이 2-0으로 앞서던 전반 추가시간, 황인범은 직접 득점을 기록했다. 박스 오른쪽 부근에서 상대 수비수 맞고 볼이 흘러나오자, 황인범은 논스톱 왼발 슈팅을 때렸다. 이 슈팅은 헤라클레스의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작년 11월 이후 오랜만에 골맛을 본 황인범이다. 그는 리그 12라운드 알메러전에서 시즌 2호골을 넣은 뒤, 약 6개월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페예노르트에 합류한 황인범은 헤라클레스전 득점을 포함, 이번 시즌 총 3골 2도움을 기록했다.
경기 후에는 황인범을 향한 찬사가 이어졌다. 네덜란드판 ‘ESPN'에 출연한 축구 분석가 케네스 페레즈는 “페예노르트가 이번 시즌에 보여주는 가장 큰 차이는 황인범이다. 그가 출전한 경기에서의 승률은 무려 77%에 달한다. 하지마 그가 빠진 경기에서 승률은 38%에 불과하다”라며 황인범을 콕 찝어 극찬했다.
이어 페레스는 “황인범은 프렝키 더 용을 연상시킨다. 그가 공을 받을 때 주변을 살피는 것과 공을 가졌을 때 움직임을 보면 정말 단순해 보인다. 하지만 실제로는 다른 선수들이 하기 힘든 일들을 해낸다. 황인범은 경기 템포를 조절하는 데 있어 핵심 선수다. 그는 항상 빈 공간을 찾아 움직이며, 양발을 자유롭게 쓴다”라고 극찬했다. 더 용은 네덜란드 국적의 세계적인 미드필더로, 현재 FC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다. 그런 선수를 황인범에게 비교하는 것은 황인범 입장에서 영광이 아닐 수 없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페레스는 다음 시즌에도 황인범이 페예노르트의 주전으로 활약할 것이라 전망했다. 그는 “황인범은 항상 선발로 나설 선수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일반 관련 기사
-
명품 매장 직원에서 세계 최고 축구 선수 와이프로...10년 열애 끝 '백년가약' 호날두-로드리게스 결혼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
[오피셜] '2번 훈련하고 MOM' 韓 축구 경사 또!…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 라운드부터 '베스트 11' 차지
2026-08-11
-
'유럽 득점왕 출신' 일본 국가대표는 튀르키예 관심에 만족하지 않는다..."프리미어리그 이적 희망 중"
2026-08-10
-
미친 역대급 투혼이었다, 프로 통산 765경기 소화한 맨유 출신 스타의 고백 "박살난 고관절, 인공관절로 채웠다"
2026-08-10
추천 콘텐츠
-
사실상 확정 "바르셀로나 이적 최종 단계" 레알행에서 급선회...'골든볼' 로드리, 스페인 무대 복귀 임박
2026-08-12
-
NC, 경남 지역 리틀야구단 졸업생 47명 위한 ’합동 졸업식’
2026-08-12
-
'3할 또 무너졌다' 이정후 땅볼-뜬공-땅볼-삼진, 4타수 무안타→타율 0.297로 하락
2026-08-12
-
'아뿔싸' 홍명보 후임으로 '한국 축구 차기 사령탑 후보' 거론됐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네덜란드와 협상 진행
2026-08-12
-
첫 10타자 퍼펙트, 7명 삼진! 이래서 다저스가 1억8200만 달러 썼다…돌아온 스넬 6이닝 10K 1실점 완벽투
2026-08-12
-
SNS 순기능? '유령 포크볼' 세이브 기념구 던져버린 신인, SNS 덕분에 한숨 돌렸다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