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국인 영입설’ 아스널, 첫 번째 영입 확정…英 BBC 떴다 “이적료 945억→스페인 국가대표 미드필더 수비멘디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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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아스널이 2025-26시즌을 앞두고 첫 번째 영입을 완료했다. 마르틴 수비멘디(26, 레알 소시에다드)를 품고 미드필더 보강에 들어갔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8일(한국시간) “우리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스페인 국가대표 미드필더 수비멘디가 아스널로 이적한다. 아스널 이적과 관련된 모든 서류가 이미 서명 완료되었으며, 현재 계약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라고 속보로 전했다.
유럽이적시장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수비멘디가 아스널과 계약을 체결했다. 아스널은 수비멘디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했다”라며 공식발표 ‘오피셜’만 남은 ‘HERE WE GO’를 띄웠다.
수비멘디는 모든 서류 작업을 끝냈고 메디컬 테스트만 남았다. 아스널은 현재 수비멘디와 메디컬 테스트 일정을 조율 중이다. 이적 관련 문서가 모두 완료된 만큼, 메디컬 테스트 일정 조율에 대한 양측의 입장은 비교적 여유롭다. 아스널과 수비멘디는 공식 발표를 최대한 신속히 마무리할 계획이라 조속히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는 즉시, 아스널은 수비멘디의 영입을 공식 발표할 수 있는 상황이다. ‘BBC’는 “수비멘디 계약서에는 5100만 파운드(약 890억 원) 바이아웃(이적 허용 조항)이 있었다. 아스널과 레알 소시에다드 사이에 바이아웃 지급 방식과 관련된 모든 사안이 이미 합의됐다”라고 알렸다.
아스널은 수비멘디를 오랫동안 살펴봤다. 수 개월 전부터 영입을 위해 꾸준히 작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계약은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중원에 안정감과 기술력을 더하기 위해 강하게 원한 영입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아스널은 새로운 주전 스트라이커 영입을 추진 중이다. 벤자민 세스코(라이프치히)와 빅토르 요케레스(스포르팅CP)가 주요 타깃으로 거론되고 있다. 또 부카요 사카, 윌리엄 살리바, 가브리엘, 레안드로 트로사르, 토마스 파르티, 마일스 루이스-스켈리, 이선 은와네리 등 주요 선수들과의 재계약 협상도 프리시즌 기간에 진행될 예정이다.
아스널은 2024-25시즌 도중 한국인 미드필더 이강인을 주목한 적이 있다.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겨울 이적 시장 기간 파리 생제르맹에 이강인 영입을 문의했다. 하지만 파리 생제르맹이 완전 이적 조건이 아니면 협상 테이블에 앉지 않았다.
현재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과 작별이 유력하다. 파리 생제르맹은 고위층 차원에서 재계약을 제안했지만 이강인 측 반응은 냉랭했다. 자신의 개인 채널에 파리 생제르맹 프로필을 삭제해 이적설을 부추겼고, 스페인 ‘렐레보’에 따르면 나폴리를 포함해 다양한 팀이 이강인에게 접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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