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등 맞고 쓰러진 구본혁, 전영준도 당황…부상 트라우마에 '야유' 나온 잠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잠실, 곽혜미 기자] LG 구본혁이 그라운드에 쓰러지자, 팬들의 가슴은 또 한 번 철렁였다.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의 경기가 12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는 LG가 타선의 맹활약에 힘입어 SSG를 8-6으로 꺾고 시즌 40승 고지에 선착했다. 2연승을 달린 LG는 2위 한화에 0.5경기 차 앞선 선두를 유지했다.
경기는 승리로 마무리됐지만, 2회말 아찔한 순간이 있었다.
2회말 선두타자 LG 구본혁이 타석에 들어섰다. 구본혁은 SSG 선발 투수 전영준의 초구 141km 직구에 손등을 맞고 그대로 쓰러졌다.
구본혁은 손등을 부여잡고 고통스러워했고, 그라운드엔 구급차까지 나타났다. 이후 구본혁은 걸어서 더그아웃으로 향한 뒤,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사를 받았다.
구급차의 등장에 LG 팬들의 가슴은 철렁했고, 잇따른 부상 악재에 대한 트라우마가 겹치며 관중석에서는 야유도 터져 나왔다.
투수 전영준도 순간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아파하는 구본혁을 조심스레 지켜보던 그는, 모자를 벗어 조용히 사과의 뜻을 전했다.
다행히도 심각한 부상은 면했다. LG 관계자는 "구본혁은 왼쪽 손등 타박으로 병원으로 이동해 검진했다. 엑스레이 검사 결과 뼈에는 이상 없다는 검진"이라고 밝혔다.
손등에 사구 맞고 쓰러진 구본혁
당황한 기색 역력한 전영준
다행히 걸어서 이동한 구본혁, '뼈에는 이상 없다는 검진'
관련 추천 기사
KBO 관련 기사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