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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꾸밀텐데' 혹평에 "스태프 바꿔야하면 안 멋져지겠다" 직접 등판

작성일: 2025.06.19 12:04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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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시경. ⓒ곽혜미 기자
▲ 성시경.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가수 겸 유튜버 성시경이 새 콘텐츠 '꾸밀텐데'에 쏟아진 악평에 직접 해명에 나섰다. 

성시경은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기사까지 나버려서 깜짝 놀랐다. 잘나가던 유튜브가 삐끗했다나"라며 "제가 갑자기 슈퍼 멋쟁이 섹시가이 패셔니스타가 되겠다는게 아니다. 될 수도 없고"라고 밝혔다. 

그는 "패션을 1도 모르는, 옷을 사본 적도, 스킨 로션을 발라본 적도 없는 40대 아저씨가 도움을 받아 배워가면서 이것 저것 천천히 알아가 보자 이런건데 너무 기대를 해주신건지 스태프 바꾸라고 나쁜 말을 많이 하는분들이 있다"고 적었다. 

유튜브를 운영하며 맛집 소개 콘텐츠 '먹을 텐데', 토크 콘텐츠 '만날텐데' 등으로 인기를 모은 성시경은 최근 스타일 변신 도전기 '꾸밀텐데'를 새롭게 선보였다. 그러나 성에 차지 않은 변신 결과에 스타일리스트, 헤어디자이너 등 스태프를 바꿔야 한다는 반응이 나오자 성시경이 직접 나서기에 이르렀다. 

성시경은 이에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 안 되지 않나. 너무 안 그어봤으니 수박은 못 돼도 줄 긋는법 좀 천천히 배워보자 그런 것"이라면서 "멋져지겠다고 스태프를 바꿔야되면 안 멋있어지겠다. 스타일리스트, 헤어 탓이 아니라 아직 뚱보고 머리하기가 너무 어려운 제 얼굴과 머리털 탓"이라고 스태프 편에 섰다. 

그러면서 "좀 더 잘하길 하는 마음으로 하는 말이겠지만 나한테가 아닌 참여해주는 스태프 욕은 안해주면 안 되겠나. 너무 미안해서"라며 "시작한 거 잘 안 놓는거 아시죠? 천천히 공부해나갈테니까 응원해줄 거죠?라고 글을 맺었다. 

▲ 출처|성시경 유튜브 캡처
▲ 출처|성시경 유튜브 캡처
▲ 출처|성시경 유튜브 캡처
▲ 출처|성시경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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