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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일' 만에 선발 삼성 백정현, NC전 3⅓이닝 1실점

작성일: 2016.09.10 18:31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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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백정현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지난 시즌 3월 31일 kt전 이후 530일 만에 선발 등판한 삼성 라이온즈 선발투수 백정현이 1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3⅓이닝 3피안타(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1실점을 하고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1회 선두 타자 이종욱에게 볼넷을 준 백정현은 박민우를 삼진으로 잡고 김성욱을 중견수 뜬공, 에릭 테임즈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무실점으로 출발했다. 2회에는 2사에 이호준을 상대로 경기 첫 피안타를 기록했으나 손시헌을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 이닝을 끝냈다.

백정현은 3회 NC 9번 타자 용덕한에게 당했다. 백정현은 선두 타자 용덕한에게 좌월 1점 홈런을 맞아 선취점을 내줬다. 4회 선두 타자 나성범에게 사구를 내준 백정현은 박석민을 삼진으로 잡았다. 그러나 이호준에게 좌전 안타를 맞고 1사 1, 3루에서 마운드를 신용운에게 넘겼다.

신용운이 손시헌에게 사구를 줘 1사 만루가 됐다. 그러나 신용운이 용덕한을 삼진으로 잡고 2사 만루에 장원삼이 등판해 이종욱을 투수 땅볼로 처리하며 백정현은 1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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