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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동안 4홈런' 강정호, 되찾은 거포 본능

작성일: 2016.09.11 09:50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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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한 시즌 20홈런이 보인다. '킹캉' 강정호(29,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시즌 18호 홈런을 터트리며 최근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 갔다.

강정호는 1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16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두 타석 만에 멀티히트를 완성하는 빼어난 타격 내용을 보였다.

1회말 첫 타석에서 1타점 적시타를 때린 강정호는 2-0으로 앞선 3회말 점수 차를 4점으로 벌리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1사 주자 2루 득점권 기회서 신시내티 선발투수 로버트 스틴븐슨의 5구째 커브를 잡아당겨 공을 왼쪽 담장 밖으로 넘겼다. 지난 6일 빅리그 복귀 뒤 6일 동안 4홈런을 날리는 눈부신 장타 생산 능력을 보이고 있다.

한편, 피츠버그는 4회초 현재 신시내티와 4-4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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